안녕하세요:) 파이어족을 꿈꾸는 파린이 파택입니다.

오늘은 요즘 화제였던 배터리 아저씨 ' 박순혁 ' 씨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된 논란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박순혁씨는 1968년 생으로 그는 서울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였고, 1995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하여 애널리스트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배터리 산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배터리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고, 언론에 출연하는 등 배터리 산업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힘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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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1년 책 ' K-배터리 레볼루션'을 출간하였고, 유튜브, 언론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K배터리 전도사'를 자처하며 각종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배터리 개발에 대한 ' 한 중 일 삼국전' 햔황과 미래 배터리기술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그는 금양의 홍보이사 자리로 일하다 이번 달 15일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터리 아저씨가 유튜브나 언론에 유명해지면서 몇몇 논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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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터리 아저씨는 지난 달,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금양의 1700억원 어치 자사주 매각 계획을 별도의 공시없이 공개하여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회사가 공시해야 할 내용을 먼저 회사 임원이 특정 방송에서 언급했다는 점에서 공정공시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하여 금양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배터리 아저씨는 이번달 15일 금양의 홍보 이사자리를 사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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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배터리 아저씨'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삼프로TV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삼프로 TV가 한국 배터리 산업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애널리스트만 초청하는 등 특정 산업군에 대해 편파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본인이 삼프로 TV에 출연했을 당시에 2,000만원의 홍보비를 지불했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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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삼프로TV 측에서는 " 출연료를 지급한 적은 없으며, 홍보비를 받은 사실이 없다. "고 해명했습니다.

또, 증권사로부터 돈을 받고 2차전지 관련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대답으로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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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러한 사실을 듣게 되니까 국내 1위 경제 전문 채널에서 이러한 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편향적인 정보를 전달하려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개인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대형채널이니 만큼 편파적이지 않고 넓고 공정한 시각에서 정보를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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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정부가 주관했던 배터리 산업 전략 회의에 3분 발표를 하는 발표자로 초대됐다가 취소 되는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씨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된 논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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