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광복절 할인전, 3천원대 치킨부터 신선식품까지!
광복절을 포함한 이번 사흘간의 연휴, 대형마트 3사가 통 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삼겹살, 한우, 광어회 등 인기 신선식품은 물론, 제철 과일까지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특히 반가운 소식은 '한마리 옛날통닭'이 2천 원 할인된 3,480원에 판매된다는 점인데요.
과거 3천 원대 치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찾으실 것 같습니다.
또한, 15일부터 사흘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및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광어회(360g)는 19,990원, 광어 필렛회(100g)는 4,990원에 반값으로 제공한다고 해요.
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보다 세 배 많은 50톤의 광어 물량을 제주도 양식장과 6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하여 확보했다고 하니, 신선한 광어회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겠습니다.
축산 코너에서는 15일까지 이틀간 삼겹살과 목심을 100g당 50% 할인된 1,490원에 선보이며, 16일과 17일에는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같은 기간 '알찬란 30구'는 2천 원 할인된 5,98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도 17일까지 할인 행사에 동참합니다.
롯데마트는 '통큰데이' 행사를 통해 자이언트 멜론을 9,900원, 거봉을 15,990원에 판매하며, 슈퍼 점보 골드키위 6개는 9,900원, 복숭아는 14,990원에 내놓습니다.
축산물 할인도 빼놓을 수 없죠! '끝돼 삼겹살·목심'은 50% 할인된 100g당 1,290원에, '시장 통닭'은 행사 카드 결제 시 4,954원에 제공됩니다.
홈플러스는 17일까지 '크레이지 4일 특가'로 미국산 삼겹살·목심을 100g당 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합니다.
복숭아(4~7개)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9,990원에, 캠벨포도(1kg)는 10,99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란 30구'는 1천 원 할인된 6,890원에 제공된다고 하네요
마트 관계자들은 이번 광복절 연휴를 계기로 소비 심리를 살리고, 생활 물가를 안정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광복절 대형마트 할인전은 정말 반가운 소식인 것 같아요.
특히 3천 원대 치킨의 귀환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텐데, 주머니 사정을 고려할 때 정말 매력적인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선식품들도 대대적인 할인을 하는 만큼, 이번 연휴에 장보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외식 물가가 부담스러운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런 할인 행사가 꾸준히 이어져서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