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체크 ★

2025년 8월 12일

  • CPI 앞두고 3대 지수 하락 마감

  • 마이크론테크놀러지 실적 발표 후 4% 상승

  • CPI 발표 시간 오늘 밤 9시 30분 (KST)

  • 낮게 나오면 소형주, 높게 나오면 스태그플레이션

■ 미국 증시 마감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 미국 증시 섹터별 흐름 ★

  • 원자재 및 유틸리티 주 상승

  • 금융 및 헬스케어 주 하락





★ 오늘의 특징 주 ★

■ 테슬라, 영국에서 전력공급 사업자 허가

  • 지난달 말 영국 가정 대상 전력 공급 사업 허가 신청서 제출

  • 허가 기관: 영국 에너지 규제당국 오프젬(Ofgem)

  • 허가 시점: 이르면 내년부터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 전력 공급 가능

  • 기존 전력 사업 경험

- 브랜드: 테슬라 일렉트릭

- 2022년부터 미국 텍사스에서 전력 소매 서비스 운영

- 고객의 에너지 소비 최적화

- 남는 전력을 전력망에 판매 시 대금 지급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 발표 후 상승

  • 실적 가이던스 상향 (2025 회계연도 4분기, 8월 28일 종료분)

  • 매출 전망: 기존 104억~110억달러 → 111억~113억달러

  • 조정 EPS 전망: 기존 2.35~2.65달러 → 2.78~2.92달러

  • 가이던스 상향 이유

  • DRAM 가격 상승

  • 사업 운영 성과 개선

  • HBM(고대역폭 메모리) 사업

  • 엔비디아에 공급

  • HBM 시장 점유율: SK하이닉스 1위, 마이크론 2위

■ 리튬관련주 강세 (알버말)

  • 알버말(NYS:ALB) 오전 10시 30분 기준 +9.13%, 장중 최대 +15.86%

  • 사흘 연속 상승, 3일간 누적 상승률 20% 이상

  • 상승 배경 :중국 CATL, 채굴 허가 만료로 젠시아워 광산 리튬 생산 중단 발표

  • 허가 갱신 진행 중, 승인 즉시 생산 재개 예정

  • 해당 광산: 중국 장시성 이춘(Yichun) 프로젝트 내 일부

  • 모건스탠리 추정: 올해 전 세계 리튬 공급량의 약 4% 차지

  • 글로벌 리튬 공급 감소 → 가격 상승 기대감 확산

  • 2025년 이미 공급·수요 균형이 타이트한 상황

  • 장기 가동 중단 시 연말까지 시장 균형 압박·가격 상승 위험 증가

■ 인텔

  • 트럼프 대통령,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함께 탄 CEO 면담

  • 트럼프: “탄 CEO의 성공과 도약은 멋진 이야기…다음 주에 제안을 가져올 것”

  • 회동 후 SNS(트루스 소셜)에 “매우 흥미롭다”고 평가

  • 회동 배경

- 탄 CEO, 자신을 둘러싼 중국 연루 의혹 및 사임 압박 해명 위해 백악관 방문

- 트럼프는 과거 탄 CEO가 중국 공산당·군과 연루됐다며 즉각 사임 촉구

- 의혹 내용: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CEO 시절, 중국 국방과학기술대학교에 슈퍼컴퓨터 개발용 제품 판매 → 해당 대학은 중국 핵무기 개발 및 군 현대화와 연관

★ 발표된 경제 지표 ★

■ 인도, 50% 관세에 미국 제품 보이콧

  •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산 제품에 50% 관세 부과

  • 양국 관계 악화로 반미 감정 급속 확산

  • 보이콧 대상 : 맥도날드, 코카콜라, 아마존, 애플 등 미국 대표 소비재 브랜드

  • 스타벅스, 도미노 피자 등 외식 브랜드도 불매 움직임 직면

  • 기업 경영자·모디 총리 지지자들이 SNS·오프라인 시위 주도

  • 모디 총리: “지금은 세계보다 인도 국내 수요를 우선해야 할 때”

  • 마니쉬 초다리(와우 스킨 사이언스): 인도 농부·스타트업 제품을 세계적 열풍으로 만들자 제안, 한국의 뷰티·식품 사례 언급

  • 라엠 샤스트리(DriveU CEO): “중국처럼 자체 SNS·검색·영상·메신저 플랫폼 필요” 주장

✓ 시장 현황

  • 인도는 메타 왓츠앱 최대 사용자 시장

  • 도미노 피자 매장 수 세계 최다

  • 애플 매장 오픈·스타벅스 할인 행사 때 긴 대기줄

  • IT기업(TCS, 인포시스)은 글로벌 시장에 소프트웨어 공급 중

  • 반미 분위기 속에서도 테슬라, 뉴델리에 두 번째 쇼룸 개장

  • 오픈 행사에 인도 상무부·미국 대사관 관계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