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정보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종목명 |
SOL 미국S&P500 |
배당락일 |
7월 30일 |
배당지급일 |
8월 1일 |
주당 배당금(공시) |
10원 |
기준가(배당락일) |
18,330원 |
시가 배당률(공시) |
0.65% |
배당주기(해당 월) |
월배당(매월) |
총보수(실부담비율) |
0.6496% |
지급 배당금 |
|
[지난해] |
[올해] |
11원 |
10원 |
배당 성장 |
|
-1원 / -9.09% |
주가 |
|
[지난해] |
[올해] |
15,525원 |
18,330원 |
주가 성장 |
|
+2,805원 / +18.07% |
시가 배당률 |
|
[지난해] |
[올해] |
0.85% |
0.65% |
증감 |
|
-0.20%p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달 SOL 미국S&P500 월배당 결과를 살펴보았습니다. 8월(7월 배당락 기준) 주당 배당금은 1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11원 대비 -1원(-9.09%) 감소했습니다. 배당금이 줄어든 만큼 시가 배당률도 0.65%로 전년 동월 대비 0.20%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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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 흐름 해석
올해 SOL 미국S&P500의 월별 배당을 보면 상승과 하락이 교차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는 아직 만들어지지 못한 모습입니다. 특히 이번 달 배당금 감소는 전년도 대비 기준가가 약 +18%나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배당금 증가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결과입니다. 이는 배당률 하락으로 직결되며 배당 투자자 입장에서는 체감 수익률이 낮아지는 요인이 됩니다.
다만 주가 성장 측면에서는 여전히 긍정적입니다. 지난해 8월 15,525원이던 주가가 올해는 18,330원으로 +2,805원(+18.07%) 상승했습니다. S&P500 지수의 강세와 더불어 환율 안정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장기 보유자 입장에서는 배당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자본이득 측면에서 어느 정도 보완이 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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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투자 관점에서의 판단
저는 SOL 미국S&P500을 단기 시세차익보다 장기 분산 투자와 현금흐름 안정성을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월배당 상품은 매월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지만 배당금이 줄어드는 추세가 반복된다면 단기적으로는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S&P500 자체가 장기 우상향 기조를 이어가는 지수이기 때문에 현금흐름 + 자본이득이라는 두 축에서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여전히 의미가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 달 배당 감소가 아쉽긴 하지만 주가 흐름과 포트폴리오 내 역할을 감안해 매도를 고려하진 않습니다. 대신 배당금 추이와 분기·연간 성장률 변화를 계속 추적하면서 필요 시 비중 조절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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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여러분들도 월배당 ETF를 투자하실 때 배당금 절대액, 시가 배당률, 주가 흐름을 함께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배당만 보고 투자하면 주가 변동성에 취약해지고 주가만 보고 투자하면 현금흐름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장기적 균형이 중요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