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21,450.02 / +799.89(+3.87%) |
S&P 500 |
6,389.45 / +151.44(+2.43%) |
다우존스 |
44,175.61 / +587.03(+1.35%) |
원/달러 환율 |
1,393.80원 / +1.60원(+0.11%) |
공포 탐욕 지수 |
59p / +9p(탐욕 구간) |
● 일본
→ 증시휴장
● 미국
→ 근원 소비자물가지수(MoM/7월)
→ 소비자물가지수(MoM/YoY/7월)
● 한국
→ 실업률(7월)
● 미국
→ 원유재고
● 미국
→ 생산자물가지수(MoM/7월)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한국
→ 증시휴장(광복절)
● 미국
→ 근원 소매판매(MoM/7월)
→ 소매판매(MoM/7월)
● 일본
→ GDP(QoQ/2분기)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 미국 증시는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여주며 8월의 시작을 화끈하게 열었습니다. 나스닥은 +3.87%, S&P500은 +2.43%, 다우존스는 +1.35% 상승하며 주요 지수가 모두 동반 강세를 기록했네요. 그동안 조정 받았던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반등에 나서며 시장 분위기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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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터별 흐름 분석
이번 주 상승장의 주인공은 단연 빅테크였습니다. 애플(AAPL)이 무려 +13% 넘게 급등하며 시장을 이끌었고 엔비디아(NVDA)와 알파벳(GOOG) 역시 각각 +5% 이상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섹터 전반이 훈풍을 탔는데 이는 AI 수요 확대와 함께 투자심리가 회복된 결과로 보입니다.
테슬라(TSLA)도 +8% 이상 오르며 전기차 섹터를 견인했고 아마존(AMZN) 역시 +3%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일라이 릴리(LLY)가 -17% 하락하는 등 개별 이슈로 부진한 종목도 있었습니다. 이는 특정 섹터와 종목의 리스크 관리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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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과 투자심리 지표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0.11%)하며 1,393원 선을 유지했습니다. 환율이 안정적인 범위에서 움직이면서 해외주식 투자자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이번 주 공포·탐욕 지수는 59p로 ‘탐욕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과열 우려가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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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주요 일정 체크
다음 주는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됩니다. 인플레이션 흐름과 소비 패턴을 확인할 수 있는 핵심 데이터들이라 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커질지 아니면 연준의 긴축 기조가 연장될지가 이번 발표 이후 어느 정도 방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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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흐름을 보면 ‘시장의 주도주’가 명확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 급등 이후에는 숨 고르기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무리해서 비중을 확대하기보다는 기존 포지션을 점검하고 장기 보유 종목들의 구조적 성장성에 집중하려 합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말고 각자의 투자 원칙을 지키며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가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모두 성공적인 투자와 함께 마음 편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