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가계부 결산 [25년 8월 1주_32주 차]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3,978,162원 / +49.73%
자산 증감(률)	+123,008원 / +1.04%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1,228,379원 / +30.71%
자산 증감(률)	+66,616원 / +1.29%

ISA 절세 계좌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1,646,152원 / +8.03%
자산 증감(률)	+134,067원 / +0.61%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6,858,219원 / +34.29%
자산 증감(률)	+420,286원 / +1.59%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2,567.46달러 / +15.37%
자산 증감(률)	+279.74달러 / +1.47%

미국 주식 환차손익

구분	수치
평균 환전금액	1,197.44원
원금대비 손익(률)	+3,279,708원 / +16.40%
자산 증감(률)	+26,724원 / +0.11%
환율 등락(률)	+1.60원 / +0.11%

전체 계좌 합산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13,710,912원 / +26.12%
자산 증감(률)	+743,977원 / +1.14%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 2025년 8월 1주(32주 차) 주식 가계부를 결산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계좌에서 자산이 소폭이지만 고르게 증가하며 시장 변동 속에서도 균형 잡힌 흐름을 이어갔던 한 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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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별 흐름과 해석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는 원금 대비 약 +49%의 수익률을 유지하며 또다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한 주 동안의 증감률은 +1%대로 크진 않지만 장기 적립식 투자 특성상 이런 ‘느린 우상향’이야말로 가장 반가운 신호입니다. 분산 투자와 배당 재투자의 복리 효과가 조금씩 쌓여가는 과정이 확실히 체감됩니다.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역시 +30%대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며 메인 계좌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변동성이 적은 종목과 ETF 중심의 구성 덕분에 시장 조정 시 방어력이 돋보입니다.

ISA 절세 계좌는 +8% 수준의 수익률로 소폭 상승(+0.61%)을 기록했습니다. ISA 계좌는 단기 수익보다 세제 혜택을 통한 장기 복리 극대화가 목표이기 때문에 이런 잔잔한 우상향이 오히려 계획에 잘 맞습니다.

이번 주 가장 두드러진 건 미국 주식 직투 계좌였습니다. 원화 기준 +34% 수익률을 유지하며 한 주간 +1.59% 증가했습니다. 달러 기준으로도 +15%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해 환율 변동과 주가 상승이 동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특히 환차익이 여전히 꾸준히 쌓이고 있는 점이 장기 투자자로서 큰 힘이 됩니다.

전체 합산으로는 +26%의 수익률과 함께 한 주 동안 약 +1.14% 자산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큰 변화가 아닌 것처럼 보여도 이렇게 꾸준히 플러스 흐름을 만드는 것이 장기 복리 성장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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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흐름의 의미

이번 주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계좌별 분산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주였습니다. 일부 계좌는 완만한 상승, 일부는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조금 더 큰 폭으로 올랐고 그 결과 전체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으로 우상향했습니다.

장기 투자에서는 이런 ‘작지만 꾸준한’ 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하루의 등락에 휘둘리지 않고 구조와 흐름을 점검하며 계획한 원칙을 지켜가는 것이 자산을 키우는 확실한 방법이죠. 저 역시 이번 주에도 욕심내지 않고 정해둔 비중과 속도로 매수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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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시장은 계속 변동하겠지만 그 안에서 제 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분산 투자, 장기 투자, 현금흐름 중심의 가치 투자라는 방향을 유지하며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경제적 자유에 다가가겠습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각자의 투자 원칙을 지켜가며 한 주 한 주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