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한가요?

우리들은 모두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사업가는 제 글 안보시겠죠?)

외벌이든 맞벌이든

딩크족이든 자녀가 있든

"돈"의

규모가 용도가 다를뿐....

다들 돈이 필요하기에,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아등바등 사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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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번 반복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서민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저축은 서울에 영끌해서

대출 원금 이자 차곡차곡 갚아나가는거라구요

​그거 싫어서 남의집 셋방살이 전전하거나

대출 조금만 받고 어디 짜구리통에 붙어있는 동네에 등기친 아이들

어떻게 사는 한번 팔짱 끼고 지켜보시지욬

대충 싼마이 아파트 하나 분양받으면 사람된줄알고

그때부터 수입차 할부 끊어서 끌고 다니고

심심하니카 일본여행가서 후카시잡고

괌이나 하와이 나가서 달러 뿌리고 다니지 않읍니다

그렇게 살면서 분양받은 집 한칸이나 끝끝내 잘 지켜내면 다행인데요

어디서 이상한놈들 하는 소리 듣고

집값떨어진다고 1억 2억 남겨먹고 홀라당 자산 팔아먹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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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서민 인생이 작살나는 신분하락의 미끄럼틀입니다

인생 짧을거같은데요 엄청 깁니다

젊을때야 바리바리 이삿짐 싸들고 다니면서

남의집 셋방살이 전전하고

대출이자에 허덕이는놈들이 우스워보이겠지만

나이 60만 먹어보세요

몸이 늙고 예전같지 않으면 심경의 변화들이 많이 생긴다니까요

젊을때야 철도 씹어먹고 비가오나 눈이 오나

산마이 벤스 끌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풀악셀 밟아가면서

싸돌아다니기 바쁜데요.

막말로 나이 40대 중반만 꺽여두요 집이 완짱이고 최고라고 생각해서

집에 집착하게 됩니다

그때가서 생각고쳐먹고 내집한칸 마련하려고

전세보증금 가지고 복덕방 기웃대기 시작하면

어디 대학생 얼라들 학생때 잠깐 몸 구겨넣고 사는

원룸방 한칸도 못사는 돈이

여러분이 깔고 앉아있는 전세보증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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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서울에 집 한칸 없이

애들 교육시킨다고 한달에 수천불씩 뿌려대는 분들이 계신거같은데요

잘 한번 생각해보세욬

​​

그렇게 한달에 교육비로 수백만원씩 써가면서

대학 보내서 잘 풀려봤자 대기업인데요

대기업 들아가서 잘 받아봤자 한달에 6000불입니다

남의집 머슴살이 하면서 잘 받아봤자 6000불이구요

못받는놈은 2000~300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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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받는 머슴이나

월 600받는 머슴이나 어차피 머슴이고

횽이 보기엔 별 차이없읍니다

머슴 손에 어떤 자산이 들려있냐 그 차이일뿐입니다

교육비 줄이더라도 대치동에 등기 알밖는게 훨빵 나은 선택입니다

앞으로 10년뒤 20년뒤에

어떤 세상이 여러분 앞에 펼쳐질까요?

머슴 품삯이요?

그거 그냥 생활비로 먹고 마시고 쓰면 업어지는 돈입니다

진짜 줄빠다는 현물자산 부동산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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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모세대에서

압청대삼반

아니 수도 한양에 멀쩡한 84제곱메다 아파트 한 칸 없으면

학벌 학력 소용없읍니다

​​

여러분 주변에

개천에 용난 케이스 한번 살펴보세요

지방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부랄두짝 달고

서울 올라와서 대기업 취업한 아이들 한번 살펴보세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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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 인생이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요

대충 월 300짜리 인생 살더라도

서울에 집 한칸 들고 시작하는 애들 못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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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씀드리죠

남조선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구요

1. 내가 남들보다 더 많이 번다

2. 내가 남들보다 덜 잃는다

영끌해서 원금 이자 따박따박 내면서

애들 꾸역꾸역 잘 커가도 키우고 있읍니까?

여러분은 실시간으로 아주 빠른속도로 부자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작성자 밴쿠버선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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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이지만,

짧게 2가지로 결론만 요약하면,

① 저축은 예적금, 주식이 아니라 부동산으로 해야한다.

▶ 서울에 아파트 사모아라!

② 학벌, 학력 필요없다.

▶ 월300이든, 월600이든 다같은 머슴이다. 서울에 아파트 가진 머슴이 최고다!

조금 '부동산'에 많이 치우쳐 있는 분이라

특히 '강남빠'라 글이 극단적이긴 하나,

대체적으로는 그 인사이트에 공감합니다.

물론!

학벌,학력 필요없다는말은 쉽게 공감이 안되네요.

같은 머슴이라도

월300만원이랑 월600만원 소득의 갭 차이는 크죠

월300만원은 신용으로 4천을 땡길 수 있고

월600만원은 신용으로 8천을 땡길 수 있으니,

이는 곧 투자 대상도 달라질거구요.

본인의 자존감이 높아지니

배우자 고르는 잣대도 높아지고

이성에게 호감 어필 상승 등

다양한 변수가 작용합니다.


남조선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려면,

'부동산'

그것도 한양에 있는 '부동산'을

사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