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필요할 정도로

공격적인 말투는 오히려

인생의 독이 됩니다.

그 공격때문에 입는 피해는

상대방이 아니라

고스란히 '자기 자신'

될 수 있습니다.



2.

물론 너무 우회적으로 표현하는것보다는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표현하는걸

전 더 선호하지만

저렇게 매사에 공격적인 말투나 태도를

가진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외롭게 만드는겁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가게 되거든요.

노후에는 더욱 외로워질거구요.

이렇게 불필요할 정도로

까칠하고 공격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일단 대체로 자존감이

많이 낮습니다.





3.

물론 본인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자존감이 지나칠 정도로

낮기 때문에,

늘 매사에 수동적인 태도와

방어적인 기제를 보이게 되는거죠.




아무리 장점이 많은 사람이라도

말투 하나로 그 장점을 모두 가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점이 많은 사람이라도

말투 하나로 그 단점을 모두 보완할 수 있습니다.

과거 조상님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저도 돌이켜보면

자녀에게 너무 모질게,

때로는 무섭게만 말하는 나쁜버릇이 있는데

그건 다 내 부모로부터 받은거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너무 싫었지만

내 '뇌'는, 내 '몸'은

이미 그 방식을 자연스레 체득하고 있었던거죠.



부모가 나를 그렇게 대했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자녀를 대하면 된다는건

정말 잘못된것임을 명심하고

항시 '말투'와 '행동'을

조심하고

신경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