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구분 | 수치 |
---|---|
원금대비 손익(률) | +4,036,858원 / +50.46% |
자산 증감(률) | +457,463원 / +3.95% |
YoY [지난해] | 9,824,600원 |
YoY [올해] | 12,036,858원 |
증감액(률) | +2,212,258원 / +22.52% |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구분 | 수치 |
---|---|
원금대비 손익(률) | +1,256,435원 / +31.41% |
자산 증감(률) | +184,865원 / +3.65% |
YoY [지난해] | 3,439,708원 |
YoY [올해] | 5,256,435원 |
증감액(률) | +1,816,727원 / +52.82% |
ISA 절세 계좌
구분 | 수치 |
---|---|
원금대비 손익(률) | +1,713,857원 / +8.36% |
자산 증감(률) | -1,172,460원 / -5.01% |
YoY [지난해] | 1,921,721원 |
YoY [올해] | 22,213,857원 |
증감액(률) | +20,292,136원 / +1055.94% |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구분 | 수치 |
---|---|
원금대비 손익(률) | +7,053,528원 / +35.27% |
자산 증감(률) | +10,851,722원 / +66.98% |
YoY [지난해] | 11,733,139원 |
YoY [올해] | 27,053,528원 |
증감액(률) | +15,320,389원 / +130.57% |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구분 | 수치 |
---|---|
원금대비 손익(률) | +2,725.01달러 / +16.32% |
자산 증감(률) | +7,462.33달러 / +62.37% |
YoY [지난해] | 8,562.46달러 |
YoY [올해] | 19,427.33달러 |
증감액(률) | +10,864.87달러 / +126.89% |
미국 주식 환차손익
구분 | 수치 |
---|---|
재투로 평균 환전금액 | 1,197.44원 |
원금대비 손익(률) | +3,258,830원 / +16.29% |
자산 증감(률) | +10,471,332원 / +81.89% |
환율 등락(률) | +38.45원 / +2.84% |
YoY [지난해] | 10,552,269원 |
YoY [올해] | 23,258,816원 |
증감액(률) | +12,706,547원 / +120.42% |
전체 계좌 합산
구분 | 수치 |
---|---|
원금대비 손익(률) | +14,060,678원 / +26.78% |
자산 증감(률) | +10,321,590원 / +18.35% |
YoY [지난해] | 26,919,168원 |
YoY [올해] | 66,560,678원 |
증감액(률) | +39,641,510원 / +147.26%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7월 결산 포스팅에서는 각 계좌별 자산 흐름과 변화의 의미를 제 투자 원칙에 비추어 진솔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한 달간의 자산 증감 현황과 장기 투자와 분산 투자 관점에서의 느낀 점까지 담았으니 이번 결산도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 복리의 힘, 자산 성장의 시간
2025년의 반환점을 돌며 복리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는 달이었습니다. 특히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는 납입이 정지되었음에도 배당 재투자의 꾸준함이 쌓여 원금 대비 손익률이 50%를 넘었습니다. 단기간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원칙대로 적립을 이어간 결과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처럼 복리의 진짜 효과는 단기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인 시야로 바라볼 때 비로소 체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역시 변함없는 투자 습관으로 원금 대비 손익률이 30%를 돌파했습니다. 잠깐의 조정 구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로서의 자신감이 조금씩 쌓여가는 시기였습니다.
──────────────
💸 ISA·미국 직투 계좌, 자금 유입과 분산의 가치
이번 달 ISA 절세 계좌는 연초 대비로 보면 큰 폭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2월 퇴사 후 퇴직금의 일부를 ISA 계좌에 납입하면서 원금 자체가 크게 증가했고 이로 인해 자산 증감률과 손익률이 일시적으로 크게 변동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성 자금 유입이 평소와는 다른 흐름을 만들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안정 자산과 파킹 ETF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통한 분산 투자의 힘이 잘 드러났다고 느꼈습니다. 단기 수익률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 하고 오히려 이러한 목돈 유입이 장기 복리 성장의 마중물이 되어 주고 있다는 점에 만족감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는 7월에 기존 보유 현금을 추가 납입하면서 원금 자체가 크게 늘었습니다. 그 덕분에 원금 대비 손익률 수치는 다소 희석된 측면이 있지만 전체적인 자산 증감률은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러 기준 자산도 환율 등락과 배당 재투자 효과가 더해져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환차손익을 별도 관리하면서 평균 환전 단가와 환율 흐름을 꾸준히 체크했는데 7월에도 환율 상승분이 자산 증식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덕분에 복리의 힘을 한 번 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
🌱 장기 투자, 그리고 진짜 복리의 경험
전체 계좌를 합산해 보면 자산이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거의 두 배 가까이 불어났습니다. 물론 일부 계좌의 이벤트성 자금 유입, 환율 등락 등 단기적인 변수도 있었지만 큰 틀에서는 장기 투자, 분산 투자, 현금흐름 중심의 가치 투자라는 제 투자 원칙이 흔들리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월별 결산을 하며 느끼는 건 ‘복리의 마법’이란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선명하게 체감된다는 점입니다. 자산이 차곡차곡 쌓여가면서 미래의 가능성도 함께 확장되는 과정이 바로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에서 가장 소중한 동기부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 달 동안의 소소한 변화와 마음가짐까지 모두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각자의 투자 여정에서 조급함보다는 꾸준함과 원칙을 지켜가며 복리의 진짜 힘을 꼭 경험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번 달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