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상하이 업데이트 이후 언스테이킹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스테이킹 비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요. 23년 5월 17일 기준 이더리움 전체 공급량의약 17%에 해당하는 물량이 스테이킹 되었습니다.


스테이킹이라는 것 자체가 물량을 예치시키고 이자수익을 받는 것인데, 코인 자체의 가격 변동성이 있기에 상승 가능성이 있는 곳에 물량을 이동시킵니다. 또한 언스테이킹을 하기 전까지는 매도를 할 수 없어 가격 하락을 제한시키는 이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특정 코인의 스테이킹량과 온체인데이터를 분석해서 가격을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6월 중국의 홍콩 시장 개방과 더불어 내년에 있을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어떤 코인들이 안정적으로 상승할지 준비하고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