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

배당 성장 스토리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구분 수치
이번 달 배당금 14,114원
연간 배당금 109,615원
월평균 배당금 15,659원
YoY(지난해→올해) 17,535원 → 14,114원
증감액(률) -3,421원 / -19.51%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구분 수치
이번 달 배당금 6,380원
연간 배당금 46,235원
월평균 배당금 6,605원
YoY(지난해→올해) 4,990원 → 6,380원
증감액(률) +1,390원 / +27.86%



ISA 절세 계좌


구분 수치
이번 달 배당금 19,053원
연간 배당금 85,912원
월평균 배당금 12,273원
YoY(지난해→올해) 2,658원 → 19,053원
증감액(률) +16,395원 / +616.82%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구분 수치
이번 달 배당금 652,465원
연간 배당금 1,295,749원
월평균 배당금 185,107원
YoY(지난해→올해) 111,805원 → 652,465원
증감액(률) +540,661원 / +483.58%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구분 수치
이번 달 배당금 468.54달러
연간 배당금 926.56달러
월평균 배당금 132.37달러
YoY(지난해→올해) 81.25달러 → 468.54달러
증감액(률) +387.29달러 / +476.66%



전체 계좌 합산


구분 수치
이번 달 배당금 692,012원
연간 배당금 1,537,511원
월평균 배당금 219,644원
YoY(지난해→올해) 136,988원 → 692,012원
증감액(률) +555,025원 / +405.16%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오늘은 2025년 7월 배당 가계부를 결산하며 계좌별 배당 흐름과 성장의 동력과 그 안에서 느낀 점을 진솔하게 정리해 보려 합니다. 각 계좌의 구조적 변화와 배당금 성장 배경을 꼼꼼히 짚어가며 장기 현금흐름 투자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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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배당금 결산 – 계좌별 변화와 배경 해석

이번 달 총 배당금은 692,012원으로 눈에 띄게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큰 기여는 미국 주식 직투 계좌에서 발생했는데 652,465원이 들어오며 전체 배당금의 94%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미국 직투 계좌의 배당금이 전년 동월(111,805원) 대비 무려 483.58% 폭증한 것은 6~7월 동안 고배당 ETF(ULTY, YMAX) 비중을 대폭 확대한 결과입니다. 월배당, 커버드콜 등 복리형 현금흐름 상품으로 자산 구조를 바꾼 것이 핵심 동력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 메인/서브 계좌는 최근 추가 납입 없이 유지되는 상태라서 배당 성장률이 크게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배당금은 각각 14,114원, 6,380원으로 꾸준히 지급되고 있지만 자본 유입이 멈춘 계좌 특성상 배당률 자체가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는 점이 특징입니다.


반면, ISA 절세 계좌는 전년 대비 배당금이 616.82%라는 압도적인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2월 퇴사 후 퇴직금 일부를 ISA 계좌로 입금해 추가 투자한 결과가 고스란히 반영된 것입니다. 목돈이 들어가며 월배당 ETF 위주로 새롭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덕분에 배당금의 절대 규모와 성장 폭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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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별 배당 성장 스토리와 재투자 전략

- 연금저축 계좌는 납입을 멈췄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자산에서 발생하는 배당을 통해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ISA 계좌는 퇴직금 유입 이후 월배당 중심의 ETF를 지속적으로 추가 매수하여 매달 받는 배당금의 규모가 전혀 다른 차원으로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미국 직투 계좌는 ULTY, YMAX 등 고배당 ETF 비중을 한층 늘리면서 배당의 복리 성장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저는 7월에도 들어온 배당금은 전액 재투자에 활용하며 단기 수익이나 소모적 소비 대신 이 현금흐름이 다시 자산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꾸준히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복리의 마법이야말로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자의 가장 큰 자산이 되어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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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 구조 변화가 만드는 배당 성장의 힘

이번 달 배당금은 구조적 변화, 즉 퇴직금의 ISA 납입, 고배당 ETF 집중, 추가 납입의 유무에 따라 그 성장의 모습이 뚜렷하게 달라졌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 직투 계좌에서 고배당 ETF에 대한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전환이 현금흐름을 얼마나 강하게 만들어주는지 몸소 체감하는 한 달이었네요. 이처럼 각 계좌의 목적과 투자 전략에 따라 현금흐름 구조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을 실제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자신의 계좌별 목적, 납입 계획, 투자 상품의 현금흐름 구조를 꼼꼼히 점검해 보시길 추천드리고 작은 구조 변화가 결국 배당 성장의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점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