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의 공포

- '트럼프 관세'에 美 서비스업 부진…스태그 우려 심화

- 고용 둔화 이어 서비스업도 정체…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 7월 서비스업 PMI 둔화…고용 악화·물가 상승 이중고

- 美 7월 ISM 서비스업 PMI 50.1…전월보다 하락

- 기준선 50 근접, 사실상 성장 정체…신규주문 50.3

- 고용 지수 46.4로 떨어져…지난주 고용보고서와 일맥

- 서비스업, 美 경제의 2/3 이상 차지…경기 전망 암울

- 9월 금리인하 가능성 고조…인플레이션 고착화가 문제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하 가능성 89.2% 반영

- 연준 정책 전환 신호 나올까…8월 잭슨홀 미팅에 촉각

- "경기 침체 관련 지표 나올수록 시장 변동성은 확대"

- 밸류에이션 경고 속 경제지표 약화…커지는 美증시 경고음

- 경제지표 둔화·계절적 약세·기술적 과열 등 반영 가능성

- 월가 "단기 하락 대비해야"…트럼프 관세 여파 불가피

- 에버코어 "최대 15% 빠질 수 있어"…밸류에이션 과도


서비스 PMI 지수(공급관리협회 : ISM) 지난 달 좋아지는 정도가 감소했어요. 고용이 줄었다. 미국은 서비스업이 GDP에 70%를 차지하는데... 물가도 올랐기에... 스테그 플레이션 우려가 있습니다.



20세기 케인즈 거시 경제학 고전파 경제 실체 일관성있게 작용을 해서 새롭게 등장했는데요. 케인즈 경제학은 스테그플레이션 예측도 하지 못하고 대책도 세우지 못했습니다 .1960년대 말 영국에서 스테그플레이션이 나왔고 케인즈 경제학 점점 세를 잃어갑니다. 1970년대 미국 금태환제도 포기 유가폭등 경기도 떨어지고 고용 떨어지고 물가는 오르는 최악의 스테그플레이션이 왔어요. 미국도 잃어버린 15~20년이 있었어요. 미국이 무너지면서 일본이 세계 1인자 까지 올라갔습니다.

지금 스테그플레이션이 왔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는 하지만 서비스 PMI지수 공급관리협회에서 S에 대해서 언급했어요. 지난주 트럼프 노동통계국장의 조작이야 일관성 있는 관세가 있을 것이기에 고용도 늘지 않겠는가? 하여 월요일은 조금 반전했지만, 서비스 PMI 문제가 대두되어 미국증시 불안 S의 공포를 확대 증폭을 시켰습니다.


뉴욕증시 주가 하락 경고 하며 25년 3분기 모건스탠리 뉴욕증시 조정될 수 있다고 했어요. 3분기 중부터 관세의 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250% 관세폭탄

- 트럼프 '반도체·의약품 관세' 폭탄 예고…최대 250%

- CNBC와 인터뷰서 "다음 주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

- 의약품 처음에는 약간의 관세…이후 150%→250%로

- "반도체 관세, 별도 카테고리로 발표…美서 생산 원해"

- 4월 반도체·의약품 국가안보 영향 조사 착수…관세 예고

- 미국 내 의약품 산업 급격히 위축, 생산시설 이전 주장

- 韓·日·EU 등 무역협상서 반도체·의약품 품목관세 합의

- EU, 반도체·의약품 15% 관세에 동의…"韓도 비슷"

- 투자하면 관세 낮춘 트럼프…NYT "글로벌 강탈" 비판

- 美 경제력 지렛대로 불리한 조건 강요…트럼프 협상 전략

- 모호한 대규모 투자 약속으로 '트럼프의 허영심' 이용

250% 관세폭탄 반도체 의약품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세계 경제를 놀라게 할 깜짝 발언을 하였어요. 트럼프는 왜 때리는가? 다른 상호관세는 무역수지 큰 틀 즉 수지개선의 관점이라면요. 의약품과 반도체는 설계 기술은 가지고 있지만 제조 유통 전달 위탁생산을 하고 있고, 복제생산을 합니다. 닥치고 미국으로 의약품 반도체 생산시설을 옮기겠다고 하는 것이죠.

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미국으로 옮기라는 뜻인거죠!


트럼프는 강도라고 해고 좋다. 우리나라 불확실성에 곤혹 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백기사

- 트럼프 '관세폭탄' 맞은 브릭스…구원투수로 나선 시진핑

- 브라질·남아공·인도 등 주요 브릭스 회원국에 고율 관세

- 브라질 관세 50%, 남아공 30%, 인도 25% 적용

- 정치적 이슈로도 관세 부과…트럼프 "반미정책 동조 말라"

- 농산물 시장 개방 요구 거부한 인도, 러 원유 구매도

- 美, 러시아산 원유 구매국에 '추가 관세' 부과 예고

- 중국, 3국에 '러브콜'…교역 확대나 관계 개선 돌입

- "커피 사줄게"…美 관세폭탄 맞은 브라질에 손 내민 中

- 브라질 주재 중국 대사관 "183개사 커피 거래 허가"

- 가까운 커피 생산국 놔두고 브라질 커피 대거 수출 허가

- 중국인 1인당 커피 소비량 1년 16잔이나 점차 확대

- 브라질 커피업계, 美 관세 50% 부과에 가장 큰 타격

- 남아공도 美 대체 시장으로 中 모색…"새 시장 개척"

- "美주도 국제질서에 맞선다"…신흥 경제국 연합체 브릭스

시진핑 백기사 브라질 같은 나라는 중국이 백기사를 해주면서 연대를 형성을 합니다. 미국이 저지른 강도 같은 경제적 인질을 삼는 행위는 50% 관세는 살인이라고 일컬어지는 수준이죠! 커피 원두 중국이 브라질 형제의 나라라고 하며 커피 다 사줄께라고 하죠!


인도를 주목하고 있어요. 인도는 강경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결국 미국동맹국 난타를 하며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요. 중국은 희토류로 반격을 하며 미국은 전선이 흐트러진 현상입니다.

테슬라 집단소송

- 테슬라 주주 집단소송…"머스크, 로보택시 위험 은폐"

- 주주들, 텍사스 연방법원에 소송 제기…증권 사기 주장

- "자율주행 기술 효과와 전망, 과대평가해 주가 띄워"

- 머스크, 4월 "로보택시 6월 도입 면도날처럼 집중"

- 당시 "자율주행 기술 확장 가능, 안전한 배포 실현"

- 테슬라 주주 "로보택시 안전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 과속·급제동·연석 위로 주행 등 담긴 영상 증거로 제시

-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 출시 직후 머스크 "성공적" 자평

- 머스크 발언에 8% 오른 테슬라, 교통법규 위반에 급락


테슬자 집단소송 일부 주주들이 소송을 제기를 하였습니다. 로보택시 오토파일럿 FSD 가장 앞장서서 개발했는데요. 이것이 반전을 가져오지 못하고 오히려 악재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텍사스 로보택시 나오자마자 계속 사고가 나고 있습니다.



출처 :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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