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우량기업 500개를 모아서

만든 S&P500 지수

기술주 100개로 구성한

나스닥100지수보다

기대수익률은 낮으나

한층 안정적인 수익률이 달성 가능합니다.



최근 S&P500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뭣도 모르고 든 개인연금이 3개 있는데

이거 다 해지 후 그냥 S&P500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또한 1억짜리 전세에 지금 살고 있는데,

2년 계약 끝나면 월세 전환하고,

8천만원 정도는 또 ETF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월급 받으면 50%정도는

적립식으로 계속 추가 투자할 예정입니다.

어차피 어떤 투자든 리스크가 있는데

S&P500이 그나마 리스크가 적고

리턴이 큰거 같아요.

저는 재테크는 잘 모르고

소같이 일하는 스타일인데,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재테크에 대해 크게 관심도 없고

회사에서 '소'같이 일만하던

젊은 직장인이 최근 S&P500지수를 알게되었고

해당 ETF에 투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연금 해지금

전세금 월세 전환금

월급 50% 적립금까지

모든 가용 자금을 올인하려고 하는데

과연 위험 요소는 없을까요?

이에 대한 댓글을 살펴보죠




과거 140년의 차트를 보면

25년간 횡보했던 구간이 3번

15년간 횡보했던 구간이 1번 있었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고

급격히 올라가는 구간도 있으나

하필! 공교롭게!

딱 내가 투자한 시점부터 25년을

횡보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과연 버틸 수 있을까요?

그럼 더 나은 투자대상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딱히 대안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강남아파트도 최근 10년사이

급등하기 시작했지

그전에는 횡보장이 10여년간

지속되었었죠.

그만큼 미국이라는 국가는

막강하고 미국기업은

매력적입니다.

3.

댓글을 더 살펴볼까요?



월급으로 꾸준히 S&P500에

적립식 투자를 하는건

정말 괜찮은 방식인데

문제는 실천력라는 댓글,

언제 올지 모르는

대공황급 침체기가 오면

과연 그 시기를 버틸 수 있을까?

폭락장에 나는 과연 분할매수를

할 수 있을까? 라는 댓글

4.

향후 미국이 망하지 않는다면

S&P500 지수는 계속 우상향할 것입니다.



미국이 망하거나,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자격을 상실한다면,

상황을 달라질 수도 있지만

그걸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한국이 망하거나

삼성,현대가 휘청거려서

강남부동산값이 떨어질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현재 시점에서

가장 좋은 투자처는

S&P500과 나스닥100인거 같습니다.

전 올인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