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의 진노


- 일자리 25만 개 증발…얼어붙은 美고용, 침체 공포 부상

- 美 7월 비농업 신규고용 7만 3천 명 증가…5~6월 수정

- 5~7월 3개월간 월평균 일자리 증가폭 3만 5천 명 불과

- 평균 일자리 증가 속도, 팬데믹 제외 2009년래 최저

- 제조업 고용시장마저 '충격'…5~6월 2만 6천 명 감소

- 연준 5연속 금리유지의 근거인 '아직 견조한 고용시장'

- 금리유지 이틀 뒤 고용보고서 쇼크…유지 전제 바뀌었다

- "月 일자리 증가 폭 10만 명 계속 밑돌면 금리인하"

- 정부효율부 주도한 연방정부 구조조정 고용에 '부정적'

- 상호관세 시행 본격화, 향후 노동시장 타격 심화 우려

- 트럼프의 노동통계국장 경질, '경제통계 신뢰도' 위협

- 고용 쇼크에 트럼프 "수치 조작했다"…맥엔타퍼 해임

- 정부가 통계에 개입할 경우 국가 신뢰도 추락·경제 위기

- 그리스, 재정적자 축소 보고…심각한 '채무 위기' 맞아

대통령의 진노 노동통계국장 해고 고용지표 5월 6월 통계수정을 함. 이해가 안되는 대목 입니다.



관세폭탄 아름다운 결과 호언 장담을 했는데 2달 전 수정 거시경제 잘나간다 25만명이 달아났어요. 5월 6월 7월 고용 월 10만명이 아니라 월 3만명만 늘었어요! 금리인하 했었어야지 고용 숫자가 떨어진다. 미국경제 엄청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고용노동부 노동통계국장... 금리인하를 앞두고 빅컷 정치적인 음모라고 했는데요...



공무원 무조건 자름 무능한 새로뽑으라고 하지 않았었고, 새로 고용하기 어려웠어요

고용노동부 칼 들고 여론조사 뽑을 것이라고 했고, 취소여부 트럼프의 잘못 통계의 시개일이 틀려버렸어요

트럼프 때문에 25만명이 달러 간 것 트럼프 왜곡정책이 무력화되고, FOMC 금리인하 빅컷 해야 함... 정신차려라! 5월 6월 7월 금리인하 해야했을 수 있어요


| FOMC 금리인하

- 다시 고개 든 'S의 공포'…美 금리인하 시계 빨라졌다

- 美 7월 비농업 신규고용 7만 명대…물가도 빠른 상승

- 연준, 9월 금리인하 기대감 확대…'빅컷' 가능성도

- 트럼프, 노동부 국장 경질해…부진한 고용지표 책임 회피

- 7월 회의 직후 금리인하 확률 급락→고용 쇼크 뒤 급등

- 향후 고용·인플레이션 지표, 8월 말 잭슨홀 미팅 중요

- 블랙록 라이더 CIO "금리 인하 폭이 주요한 질문"

- 9월 빅컷 전망도…금리인하 주장한 트럼프 입김 세질 듯

- "금리 당장 내려야"…보우먼·월러 이사 공개 성명 발표

- '매파'인사 쿠글러 이사 남은 임기 6개월 앞두고 사임

- 쿠글러 후임 임명 시 연준 내 '금리인하 진영' 확대

경제파산이 될 수 있는 금리인하 금융지표! 국채금리 떨어짐 달러 떨어짐 불가피한데요. 금리인하 망설이는 것은 물가는 오르고 고용도 나빠짐 스테그플레이션일 수 있는데 제롬파월 금리인하 잘못되면 엄청난 고민이 될 수 있어요


| 테슬라 "잘못"

- 美 법원 "오토파일럿 사망, 테슬라 수천억 원 배상하라"

- 테슬라, 사망자 유족·부상자에 배상액 2억 4250만 달러

- 테슬라 책임 ⅓ 있다고 결론…드물게 나온 유책 판결

- 운전자 부주의도…테슬라 책임 33%+징벌적 배상 포함

- 2019년 발생한 '오토파일럿' 관련 사망 사고 관련

- 당시 모델 S 오토파일럿 주행…주차된 SUV와 충돌 사고

- 서 있던 남녀 들이받아…여성은 사망, 남성은 중상 입어

- 머스크 "항소할 것"…다른 소송에도 영향 미칠 가능성

- 인명사고 관련 테슬라에 책임 첫 인정…자율주행 급제동

- 자율주행 차량 사고, 제조사의 제작 결함 여부가 쟁점

- 테슬라 ADAS, 오토파일럿·향상된 오토파일럿·FSD

- 자율주행 레벨, 운전자 개입 정도에 따라 0~5단계

- 0단계 비자동화, 6단계는 완전자동화(FSD) 단계

테슬라 "잘못" 오토파일럿 사망 자율차 가는 단계에서 사망사고러 58명 죽었다 1/3 책임을 물었는데 머스크는 항소하겠다고 하죠. 향상된 오토파일럿... 테슬라 자율주행 장애가 더 심할 수 있습니다.



| 조원태 약속 위반

- 아시아나항공, 운임 인상 한도 위반…121억 원 과징금

- 아시아나, 기업결합 끝났다고…항공 운임 28% 더 올려

- 기업결합 승인 조건…"운임 인상 한도 초과하지 말라"

- 바르셀로나 등 4개 노선 인상 과다…6.8억 더 받아

- 아시아나 측 "31.5억 소비자 환원"…전자바우처 지급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후 항공료 인상 우려 현실로"

- 마일리지 통합 문제, 좌석 '닭장' 배열 불만도 논란

- 지난 6월 대한항공 측 마일리지 통합안 제출했지만 퇴짜

- 공정위 "소비자 신뢰·권익 보호 요건 충족하지 못했다"

조원태 약속 운임 인상 검찰 고발! 조원태 회장 합병 대형항공사 운임비 올리지 않겠다고했는데 2024년 합병 2025년 1월 항공료 올렸는데 전산실수라고 합니다. 이런 정도의 약속을 안지키는데 공정위 검찰 일벌백계 필요합니다.




출처 :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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