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간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대비)


나스닥

21,108.31 / +212.66(+1.02%)

S&P 500

6,388.64 / +91.85(+1.46%)

다우존스

44,901.92 / +559.73(+1.26%)

원/달러 환율

1,386.50원 / -7.20원(-0.52%)

공포 탐욕 지수

74p / -1p(탐욕 구간)


주간 주요 일정


월요일



화요일


● 미국

→ 노동부 구인/이직 보고서(6월)

→ CB 소비자신뢰지수(7월)


수요일


● 미국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7월)

→ GDP(QoQ/2분기)

→ 원유재고


목요일


● 한국

→ 소매판매(MoM/6월)


● 미국

→ 금리결정/연준 성명서/FOMC 기자 회견

→ 근원 소비지출 물가지수(MoM/6월)

→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YoY/6월)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일본

→ 금리결정


● 중국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7월)


금요일


● 미국

→ 평균 시간당 임금(MoM/7월)

→ 비농업고용지수(7월)

→ 실업률(7월)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7월)

→ ISM 제조업구매자지수(7월)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 미국 증시와 주요 경제지표, 시장 흐름을 하나씩 짚어보면서 저만의 투자 시각과 장기 전략을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시장은 언제나 새로운 변수와 기회를 동시에 던져주는데요. 최근의 흐름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투자 원칙을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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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흐름과 시장 분위기

2025년 7월 마지막 주, 미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21,108.31 (+1.02%)


S&P500: 6,388.64 (+1.46%)


다우존스: 44,901.92 (+1.26%)


원/달러 환율: 1,386.50원(-0.52%)


특히 S&P500은 빅테크와 금융, 헬스케어 전반에 걸쳐 고른 강세를 보였고 시장의 공포-탐욕 지수는 74포인트로 ‘탐욕’ 구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전히 투자자들의 심리가 과열되어 있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는 테슬라(TSLA)가 3%대 강한 반등을 보여준 점, 마이크로소프트(MSFT)·애플(AAPL) 등 대형 기술주가 시장을 안정적으로 끌고 간 점이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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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주요 이슈 및 주간 일정

이번 주는 여러 가지 중요한 이벤트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29일(화): 미국 노동부 구인/이직 보고서(6월), CB 소비자신뢰지수(7월)


30일(수): ADP 비농업 고용(7월), 2분기 GDP, 원유재고


31일(목): 연준 금리결정, FOMC 기자회견, 근원 PCE·CPI, 신규 실업수당청구, 일본·중국 PMI


8월 1일(금): 미국 고용보고서(비농업 고용·실업률·임금), ISM 제조업 PMI 등


연준의 금리 결정과 고용지표, 그리고 인플레이션 관련 데이터가 연이어 발표되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이 다시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런 일정에 따라 단기적인 움직임보다는 중장기 시계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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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심리와 전략: 장기적 관점의 재점검

공포-탐욕 지수는 여전히 ‘탐욕’ 수준이지만 과거의 경험상 이럴 때일수록 조급하게 쏠리는 투자심리를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분산투자와 현금흐름 중심의 전략, 장기투자 원칙을 더욱 굳건히 하기로 마음을 다졌습니다.


최근 시장은 강한 상승세 속에서도 수시로 조정이 반복되고 있고 주요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현금비중 관리와 ETF, 배당주 중심의 꾸준한 매수, 리밸런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금리와 고용, 인플레이션 등 ‘실물경제 데이터’에 따라 시장의 온도가 빠르게 바뀌는 만큼 단기 수익에 흔들리지 않고 큰 흐름을 차분히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