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자산 증감 현황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4,038,498원 / +50.48%
자산 증감(률) -60,015원 / -0.50%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1,258,890원 / +31.47%
자산 증감(률) -10,765원 / -0.20%



ISA 절세 계좌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1,770,732원 / +8.64%
자산 증감(률) -3,716원 / -0.02%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7,427,230원 / +37.14%
자산 증감(률) -164,936원 / -0.60%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3,079.31달러 / +18.44%
자산 증감(률) -16.15달러 / -0.08%



미국 주식 환차손익


구분 수치
평균 환전금액 1,197.44원
원금대비 손익(률) +3,157,781원 / +15.79%
자산 증감(률) -120,257원 / -0.52%
환율 등락(률) -7.20원 / -0.52%



전체 계좌 합산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14,495,350원 / +27.61%
자산 증감(률) -239,432원 / -0.36%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주간 주식 가계부 결산하며 각 계좌별 자산 흐름과 변화의 의미를 제 투자 원칙과 함께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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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7월 4주 차 주식 가계부 결산

전체적으로는 자산이 약간 줄었지만 그 속에서 장기 투자자로서 얻는 교훈과 점검의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한 주였습니다.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는 원금 대비 50%를 넘어서는 수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복리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는데요, 주간 기준으로는 자산이 소폭 감소했지만 오랜 시간 적립식 매수를 이어온 결과가 꾸준함의 가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서브 계좌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작은 수익이지만 안정적으로 쌓여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적립식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급격한 시장 등락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자산을 축적해간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ISA 절세 계좌도 연금저축펀드 계좌와 마찬가지로 단기 수익보다는 장기적 절세와 안정성을 중시하는 전략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이런 계좌가 포트폴리오 내 리스크를 낮춰주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고 있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미국 주식 직투 계좌는 최근 달러 약세와 기술주 중심의 변동성이 겹치면서 원화 기준 자산이 일부 줄었습니다. 특히 환율 변동이 직투 계좌 수익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지만 달러 기준 손익률은 여전히 견조한 편입니다. 단기적인 환율이나 시장 등락보다는 미국 주식 본연의 성장성과 분산 투자 효과를 신뢰하며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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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 너머의 흐름 읽기

주간 결산을 보다 보면 단기적 증감에 흔들리기 쉽지만 저는 매주 이 기록을 통해 나만의 투자 원칙을 점검합니다. 이번 주 전체 합산 기준으로도 자산이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연초 이후 누적된 복리 효과와 분산 투자 구조 덕분에 계좌별로 균형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시장 흐름이 불안정할 때일수록 조급함 대신 적립식 매수 원칙과 리밸런싱 전략을 고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금흐름 중심의 가치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장의 바탕이 됨을 다시 한번 확인한 한 주였습니다.


이웃 여러분들께서도 일시적 자산 증감에 흔들리지 마시고 각자의 투자 원칙과 속도를 지켜가시면서 차근차근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