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정보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종목명 |
CONY |
배당락일 |
6월 26일 |
배당 지급일 |
6월 27일 |
주당 배당금(세전) |
0.53달러 |
주당 배당금(세후) |
0.45달러 |
기준가(배당락일) |
8.76달러 |
시가 배당률(세전) |
72.60% |
시가 배당률(세후) |
61.71% |
배당 주기(해당 월) |
월배당(매월) |
총보수(실부담비율) |
1.01% |
지급 배당금 |
|
[지난해] |
[올해] |
1.57달러 |
0.53달러 |
배당 성장 |
|
-1.04달러 / -66.24% |
주가 |
|
[지난해] |
[올해] |
9.99달러 |
8.76달러 |
주가 성장 |
|
-1.23달러 / -12.31% |
시가 배당률 |
|
[지난해] |
[올해] |
188.59% |
72.60% |
증감 |
|
-115.99%p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오늘은 2025년 7월 CONY 배당 데이터를 중심으로 월배당 ETF 특유의 현금흐름 변화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미 7월 배당금이 6월에 미리 지급된 상황임을 고려해 단순 수치 나열이 아닌 실제 투자 흐름에 맞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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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Y 7월 배당
CONY의 배당금은 세후 기준으론 0.45달러이고, 배당락일 기준 가격은 8.76달러입니다. 이번 7월 배당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보면 배당금 자체가 크게 줄었고 시가 배당률도 188%에서 72%대로 내려왔네요.
특히, 배당 성장률을 보면 -66%라는 수치가 단순히 한두 달의 이슈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작년 대비 분명한 ‘현금흐름의 둔화’가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주가 역시 9.99달러에서 8.76달러로 조정된 점을 생각하면 자산 가치의 변동과 함께 배당 매력도 동반 하락했다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은 배당 ETF의 투자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대목입니다. 한 달의 배당 감소가 투자전략을 흔들 필요는 없지만 현금흐름 중심의 가치 투자를 실천하는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주가와 배당금 모두 우하향 하고 있다는 점은 심도 있게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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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률 하락
이번 달 시가 배당률이 72.60%로 내려온 점은 주가 하락과 더불어 배당금 자체도 줄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이상하다’고 넘기기엔 월배당 ETF 특유의 변동성과 지급 정책 변화 가능성 혹은 임시적인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 투자자의 관점에선 이런 변동을 예민하게 바라보기보다는 장기간 누적 현금흐름과 종목 자체의 배당 정책이 어떻게 유지되는지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금흐름을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궁극적으로 자산의 안정성을 키우는 길이니까요. 특히, 저처럼 장기·분산투자 전략을 실천하시는 분들은 이럴 때일수록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 내에서 비중을 조절하며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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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철학의 관점에서 CONY를 바라보며
배당금이 줄었다고 해서 ETF 자체의 투자 가치를 단정 짓긴 어렵지만, 최근 수개월간 연속적으로 배당이 감소하는 모습은 분명 체크해야 할 리스크 요인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아쉬움이 남지만 월배당 ETF의 장점인 지속적 현금흐름과 자동 재투자 효과를 감안하면 여전히 장기적 관점에선 의미가 남는다고 봅니다. 저 역시 현시점에서 섣불리 비중을 늘리기보다는 여러 ETF와 종목을 고르게 분산하며 현금흐름을 유지하는 전략을 고수할 계획입니다. 투자란 결국 심리적 만족과 실질적인 자산 증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과정이니까요.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