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이라는것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10억원이 넘는 돈이
있었다가 하루아침에 없어지면
그 허탈함이 이루 말할 수 없겠네요.
코인으로 14억원을 벌었지만
다시 마이너스가 된 사람의 사연을
아래 글로 살펴볼까요?
코인으로 큰 돈을 벌었지만,
계속된 반토막으로
현재는 신용대출만 2억원이라고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눈뜨고
계좌 잔고를 보면 한숨만 나온다는데...
그냥 예적금만 하면서 살라고
조언합니다.
그래도 꼭 코인을 해야겠다면,
선물 투자는 하지말고
현물로만 투자하라는 조언
"14억이라는 돈을 벌어본 사람인데,
마이너스 2억은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라는 댓글,
"아니다...
+14억일때는 작게 느껴져서 더 벌고 싶은데
-2억원이 되니 엄청나게 큰 빚으로 느껴진다"
라는 작성자의 대댓글
원금이 4억 원이고,
그걸로 3.5배인 14억 원을 만든 후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투자하다가
결국 원금 4억 + 빚 2억
= 6억원을 날린 상황임
3.
사연자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사람들이 많은듯 합니다.
원금 6천만원으로 2.6억 원까지 불렸으나,
다시 1200만원으로 회귀했다는 분.
현실적으로 근로소득만으로
차곡차곡 모아서
예적금 14억원 만드는건 불가하다는 댓글
'14억원을 벌었을때,
코인 투자를 멈추고
그걸 배당주나 예금으로 셋팅했다면
행복했을것이다' 라는
아주 결과론적인 댓글
하지만 경험자들에 따르면,
멈추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다들 20억, 30억까지
불리고 싶기 때문이죠.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투자, 선물코인투자는
애초에 손을 안대는 것이
인생을 평탄하게 사는 방법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