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보택시 확장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오스틴 일부 지역에서 오스틴 전지역으로, 캘리포니아, LA, 애리조나 등 미국 전지역으로 확장하는 것도 1년 안에 가능합니다.

로보택시 운영 중 사고는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전요원은 점점 사라질 것이고, 안전성이 증명됨에 따라 빠르게 확장할 것입니다.




가격도 $4.2에서 $6.9로 올렸는데, 웨이모나 우버보다는 싸면서 안전하게 로보택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은 중국, 유럽, 일본, 한국 등 전 세계로 확장합니다.

지금의 테슬라 로보택시는 작게 운영하고 있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사업이 될 것이며, Grok이 탑재된 옵티머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로봇이 될 것입니다.

제가 항상 분석했듯이, 로보택시가 100만 대 규모만 되어도 테슬라는 시총 1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래에는 사이버캡은 5초에 1대씩 생산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었죠. 1년에 630만대씩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미래에는 100만대가 아니라 수천만대 이상의 자율주행차가 돌아다닐 것입니다.

지금은 기존 택시나 우버, 웨이모를 보고 테슬라 로보택시가 연간 3~5만 달러의 매출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당분간은 테슬라의 확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테슬라는 밸류에이션이 의미가 없습니다.

자동차 사업의 매출과 이익은 극히 익부분이 될 것이고, 로보택시와 옵티머스가 만들어내는 매출과 이익은 지금 테슬라와 비교조차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올해 1~2분기에 테슬라 주가가 폭락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기회는 수도 없이 많을 것입니다. 그 때마다 자산을 증식할 수 있다면, 누구나 원하는 목표를 다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테슬라처럼 분석할 수 있는 기업이 몇 개 더 있다면, 장기투자가 훨씬 수월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