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회사원인 나는

누구보다 직장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오래 유지할 것 같지만,

정작 50세에 닿으면 그 환상이 깨지게 됩니다.

자의든 타의든

그만두게 될 확률이 높아지죠.





2.

현대그룹 직장생활하다가

50세에 명퇴 후 자영업을 하는

글쓴이가 느낀 10가지는

정말 하나같이 공감가는 말입니다.

특히 "회사밖은 정글이다",

"자영업으로 돈버는게 쉽지 않구나"

"회사가 제일 스트레스가 적은 직업이구나"

등은 지금 회사를 때려치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이 유념해야 되는 말들입니다.





3.

직장생활을 하든

자영업을 하든

어느 업종이 잘벌고 못벌고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본인이 하는 일에

자괴괌을 느끼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잘 사는겁니다.


만약 본인이 직장인이고

딱히 자발적으로 직장을 나가서

자영업을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칩시다.

그럼 뭘 해야할까요?

'어차피 박봉인 인생'

'그래봤자 직장인'

이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포지션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