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건 뭐 진짜 현실이긴 하죠.
다만 간과하면 안되는게
다른 나라가 아니라
'한국'에서만 잘사는 법입니다.
2.
저게 이상적인게 맞지
그런게 그게 이상적이기만 하지,
현실적이지는 않죠.
10명 중 1명있는
예의있고 무례하지 않는
사람을 제일 먼저 처리해주면
나머지 9명이 가만히 있을까요?
무슨 근거(법령 및 시행령 등)로
저 사람을 먼저 처리해주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겠죠.
3.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게 어딨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한국에서 자주 듣는말이자
실제 현실세계에서도
통하는말이라서
참 안타깝습니다.
이게 집단적으로 학습이 되면
결국 전체적으로 분노의 수치가
올라가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오죽하면
헌법위에 '떼법'이 있다는말이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