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전략과 클라우드 사업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목표주가는 600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엔비디아와 함께 현재 가장 강력한 기업입니다.
소프트웨어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 성장률과 영업 이익률’인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부분을 만족합니다.
Rule of 60을 넘는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애저와 AI 수익이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4조 달러를 충분히 넘을 잠재력이 있습니다.
애플은 점점 뒤쳐지고 있고,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이 강세입니다.
저번 실적발표만 봐도 365, 링크드인, 다이나믹 제품, 윈도우, Xbox 등은 성장률이 한 자릿수 이거나 10% 전후였는데, 유일하게 AI 클라우드 부문이 전년 대비 21% 성장했었습니다.
서버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는 22%, 애저 및 기타 클라우드는 무려 33% 성장했죠. 이 성장세가 올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모든 사업이 골고루 성장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번엔 특히 애저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가 없었다면, 그저 그런 기업으로 남아 있었겠죠.
게다가 AI 도구들이 강화할수록 인간의 일자리는 줄어듭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도구 덕분에 9,000명을 해고했고, 무려 5억 달러를 절감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겁니다.
평범한 인간의 일자리를 점점 줄어들고, AI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좋은 일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것은 빅테크 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회사,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등에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AI는 점점 발전할 것입니다. 항상 AI를 사용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더 나은 질문을 하기 위해 공부해야 합니다.
더 나은 통찰력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자가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다양한 AI를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