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생각하는게 뭐일까요?
저희 부모님 세대(베이비부머 세대)는 '치킨가게' 였고
그다음이 '편의점' 을 많이 차리셨죠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3040)은 이른 퇴직을 하고
이걸 많이 차리더군요.
그건 바로 커피숍!
시중에 커피숍이 이제 10만개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정말 우리동네만 해도...
기업도 없고 상권도 없는데
메가커피, 컴포즈 커피 외에도 비프렌차이즈 커피숍도
엄청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마 비싼 동네인 합정역, 상수역을 피해
여기까지 내려온게 아닐까 싶은데요.
제 주변에도 회사 다니는거 싫어서 회사 때려치고,
'편의점', '카페' 차리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솔직히 사업중에서 시작하기가 가장 쉽기도 하거니와
배우는것도 엄청 고지식을 요하는게 아니다 보니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당장 생계를 위해서 할 일을 찾아야 하는데
'남들 다하는 카페나 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임하면, 있던 돈도 털리고 더 나아가서
빚까지 생기는 기현상을 묵도하게 되니
조심하시구요.
최근에 저도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창업을 희망해
여기저기 수소문 해본 결과
평균 순이익이 350~450만원 사이더라구요.
물론 이정도 순이익이 나올려면
상권이 어마어마한곳에서
어마어마하게 팔아치워야 가능한 수치입니다.
심지어 본인 인건비 포함인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