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간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대비)


나스닥

20,585,52 / -15.58(-0.08%)

S&P 500

6,259.75 / -19.60(-0.31%)

다우존스

44,371.51 / -457.02(-1.02%)

원/달러 환율

1,380.20원 / +12.70원(+0.93%)

공포 탐욕 지수

75p / -3p(극도의 탐욕 구간)


주간 주요 일정


월요일



화요일


● 미국

→ 소비자 물가지수(MoM/YoY)

→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MoM)


● 중국

→ GDP


수요일


● 한국

→ 실업률(6월)


● 미국

→ 생산자 물가지수(MoM)

→ 원유재고


목요일


● 미국

→ 근원 소매판매(MoM)

→ 소매판매(MoM)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금요일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 미국 증시 시황과 주요 경제 지표, 투자자라면 꼭 체크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시장 전반에서 변동성이 커졌고 업종별로 명확한 온도차가 드러났습니다. 제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최근 시장을 해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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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현황: 반도체 강세, 기술주 혼조

이번 주 S&P500 지수는 전주 대비 소폭 하락(-0.31%), 나스닥은 약보합(-0.08%)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1.02%로 상대적으로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로 올라서면서 환차익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섹터별로 엔비디아(NVDA)는 +3.5% 급등하며 반도체 업종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도 소폭 상승한 반면, 애플(AAPL), JP모건(JPM) 등 금융주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AI,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이 여전히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습니다. 실적 시즌을 앞두고 종목별로 기대감과 우려가 교차하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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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심리와 주요 지표: 탐욕이 지배하는 분위기

이번 주 공포·탐욕 지수는 75포인트를 기록하며 ‘극도의 탐욕’ 구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 조정이 나왔음에도 투자 심리는 과열 구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형주는 쉬어가는 모습이지만 테마주와 중소형주에서는 오히려 변동성이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현금흐름 중심의 가치투자와 분산 투자 원칙을 지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단기적 탐욕에 휩쓸리지 않고 차분히 자산 배분과 구조를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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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핵심 일정과 체크포인트

이번 주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인플레이션 관련 주요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GDP, 국내 6월 실업률 등도 함께 발표됩니다.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는 굵직한 지표들이 집중되어 있어 투자자라면 한 번쯤 꼭 체크해야 할 시기입니다.


특히,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연준의 긴축 우려가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자는 지표 발표 전후의 변동성 확대에 흔들리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단기 뉴스보다 자산 배분과 포트폴리오 점검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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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변동성 속에서 흔들림 없는 원칙의 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장기 투자, 분산 투자, 현금흐름 중심의 투자 원칙을 더욱 강조하고 싶습니다. AI, 반도체, 미국 주식 투자 등 특정 섹터의 단기 급등락에 흔들리기보다는 본질적 가치와 전체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지키는 것이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 주도 적립식 매수와 구조적 리밸런싱으로 투자 루틴을 지키며 변화의 파도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웃 여러분도 시장 탐욕에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투자 전략을 끝까지 실천하시길 응원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