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난달에 이미 밝혔듯이
순자산이 30억 갓 넘었으며,
제 나이대에서는 탑급이라고
스스로 자평했는데,
제 또래(40대초반)중에
순자산 기준으로
6억도 아니고
60억이 있는 자산가가 있었네요...
그런데 이런 자산가가 얼마나
검소하게 사는지 보면요.
매일 라면만 먹는답니다.
그것도 7~8년동안요....
(진짜일까요? 진짜겠죠...)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알지도 모릅니다.
(왜냐? 안먹어 봤으니깐요!)
진짜 아끼고 아껴셔
아이스크림도 안사먹고요.
(전 어제도 아들 아이스크름 1200원짜리 사줬는데 반성합니다!)
심지어 구멍난 신발을 신고 다닙니다~
(신발이 구멍낼려고 해도 잘 안나는데 원래)
저도 검소함에서는
어디에 빠지지 않는데
제가 요즘 너무 안일하게 산거 같아
정말정말 반성합니다!
어디 20억 자산가가
감히 60억 자산가보다 소비를 많이
할 수 있나요!
전 그냥 오늘도 열심히
원화채굴 합니다!
전 하루에 20만원 어치 원화채굴 하는데
저 60억 자산가는
하루에 100만원 어치 채굴 하겠죠?
에잇!
이길 수 없는 싸움이네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