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생활을 2010년부터 시작했으며,
연차로는 벌써 13년차
직장은 3번째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저 역시 성실함과 꾸준함을 무기로
자부심을 느끼며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분은 정말 남다르네요.
바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로
묵직한 울림을 주신 송희구 작가인데요.
와....5시에 일어나는게 아니라 출근을 하네요??
(회사가서 책쓰고 딴짓할려고??)
이유가 어찌됫건 존경스럽습니다.
전 6시30분에 일어나는것도 솔직히 버겁던데;;;
전철요금에 조조할인이 있는건 또 처음 알았네요~
영화볼때만 있는줄 알았더니...
사람이 없어서 좋다는건 저도 공감합니다.
일찍 전철을 타면 부대끼지 않고
아주 여유롭게 책을 읽으면서 출근이 가능하죠~
개인적인 일을 할때도
집에서 하는것보다 사무실에서 각잡고 하는게
당연히 집중력도 올라가고 일의 효과성도 제고되죠!
이미 200억대 자산가로 알려져있는 분이신데
몸에 부지런함과 성실함에 베어있어서
앞으로 1000억대까지 버실거 같네요...
200억대 자산가도 이렇게 치열하게 사는데,
겨우 20억대 흙수저 출신이 잠시 정신을 놓았나봅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로?
▶ 자산가의 길로
언제까지?
▶ 순자산 50억 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