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간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대비)


나스닥

20,601.10 / +327.65(+1.62%)

S&P 500

6,279.35 / +106.28(+1.72%)

다우존스

44,828.53 / +1,009.26(+2.30%)

원/달러 환율

1,367.50원 / +0.70원(+0.05%)

공포 탐욕 지수

78p / +13p(극도의 탐욕 구간)



주간 주요 일정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 미국

→ 원유재고


목요일


● 한국

→ 금리결정


● 미국

→ 연준 회의록

→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


금요일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오늘은 2025년 7월 첫째 주 미국 증시 시황을 한눈에 정리해 보고 주요 경제지표와 이번 주 투자 전략에 대한 제 생각까지 진솔하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매주 반복되는 시장 등락 속에서 꾸준히 원칙을 지키는 장기 투자자만이 진정한 성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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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상승세 속 투자심리 ‘과열’ 구간 진입


이번 주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와 S&P500, 다우존스까지 모두 뚜렷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다우지수가 2% 넘게 오르며 시장 전체 분위기를 주도했고 S&P500과 나스닥 역시 각자 의미 있는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78포인트로 ‘극도의 탐욕’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투자 심리가 급변하는 모습은 한편으론 경계감을 늦추지 말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주요 지수들의 단기 강세는 결국 AI, 반도체 등 성장산업에 대한 기대감과 실적 호조가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구간일수록 무작정 추격매수보다는 본인의 투자 원칙을 재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환율이 1,367원대로 소폭 상승하며 해외 자산 투자에 있어 환차익 관리도 계속 신경 써야 하는 구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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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주요 경제일정과 체크 포인트


이번 주는 연준 회의록 공개,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 발표, 한국 금리 결정 등 크고 작은 경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수요일에는 미국 원유재고 발표, 목요일에는 국내 금리 정책 결정과 함께 미국 연준의 최신 정책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회의록이 시장에 공개됩니다. 이런 주요 일정들은 증시의 단기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각자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점검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연준이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 그리고 국내외 금리 흐름이 향후 시장 환경에 어떻게 반영될지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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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전략과 재투로의 생각


지수가 단기간 급등할 땐 누구나 조급해지고 ‘나만 기회를 놓치나?’ 하는 마음이 들기 쉽지만 저는 항상 이럴 때일수록 더욱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 탐욕 구간에 들어선 현재 시점에서 오히려 포트폴리오 내 위험 노출도를 점검하고 과도한 집중 투자보다는 분산과 현금흐름 중심의 배당 자산 비중을 체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역시 이번 주 계좌 리밸런싱은 최소화하고 주간 단위 적립식 매수만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기 수익에 집착하기보다 연금저축·ISA·미국 직투 계좌 각각의 목적과 특성에 맞는 전략을 고수하는 것이 장기적 복리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특히 금리와 환율 등 거시 환경이 크게 흔들릴 땐 안정적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해 주는 자산이 포트폴리오 중심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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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여러분들께서도 단기 수익에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투자 원칙과 자산 구조를 점검하는 한 주가 되셨으면 합니다.

시장 과열에 편승하기보단 매주 조금씩 자신의 투자 여정을 복기하며 차분하게 걸어가는 것이 결국 경제적 자유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임을 믿고 있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