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존브레드입니다.
최근 크립토 업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키워드 중 하나,
바로 **‘블라스트(Blast)’**입니다.
이더리움 Layer2 프로젝트 중에서도 최초의 네이티브 수익 발생 L2라는 독특한 특징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죠.
오늘은 블라스트 코인이 어떤 프로젝트인지, 전망은 어떤지,
한 번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라스트(Blast)란 무엇인가요?
블라스트는 이더리움 기반의 Layer2 네트워크입니다.
즉, 이더리움의 확장성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보조 네트워크인데요.
그 중에서도 블라스트는 **‘네이티브 이자 발생 기능’**이라는 아주 독특한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핵심 특징
예치만 해도 자동으로 이자가 발생
기본적으로 **USDB(블라스트 스테이블코인)**를 통해 수익이 창출됨
디파이(DeFi), NFT, 게임 등 다양한 dApp과의 연동 예정
페이스리프트된 Blur 팀(블러 마켓)의 주도 하에 운영 중
즉, 그냥 토큰을 지갑에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기본 수익’이 생긴다는 점이
다른 L2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블라스트 코인(BLAST) 토큰 정보
2024년 6월, 드디어 BLAST 토큰이 정식 상장되었고
현재 바이낸스를 포함한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 중입니다.
항목 | 내용 |
---|---|
토큰명 | BLAST |
총 발행량 | 약 100억 개 |
주요 상장 거래소 | 바이낸스, 바이빗, OKX 등 |
용도 | 거버넌스, 디파이 수수료, 인센티브 등 |
블라스트 코인의 전망은?
이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에 대해 살펴볼게요.
1. 수익형 L2 모델의 최초 성공 사례가 될까?
기존 L2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접근입니다.
예치만 해도 이자가 붙는 구조는 블라스트만의 차별점이며,
실제로 이 구조가 TVL(예치금 규모)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 2024년 6월 기준, 이미 L2 순위 3~4위권에 안착
2. 초기 사용자 보상과 에어드랍 효과
블라스트는 론칭 초기부터 친숙한 에어드랍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기존 BLUR 유저, 얼리버드 투자자 등에게 대규모 BLAST를 지급하며
충성도 높은 유저층을 확보했죠.
→ ‘블러 생태계 + 블라스트’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3. 팀의 역량과 자본력
블라스트의 팀은 과거 NFT 마켓플레이스 Blur를 만든 Pacman 팀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VC 투자도 파라다임(Paradigm), 스탠다드 크립토(Standard Crypto) 등
굵직한 벤처캐피탈이 다수 참여한 상태죠.
→ 팀 역량과 자금력 면에서도 꽤나 신뢰도가 높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메이저 거래소 상장 직후 일시적인 가격 조정 구간이 있었지만,
그 뒤로도 거래량은 꾸준히 유지되는 중입니다.단기적으로는 700~800원대를 중심으로 횡보할 가능성이 있으며,
새로운 디앱 런칭 소식, 파트너십 확장에 따라 반등 가능성도 높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수익형 Layer2 모델의 정착 여부에 따라 전망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구조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다면,
블라스트는 단순한 L2가 아니라 **‘수익 배분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어요.블러(Blur)와의 통합 생태계 확장도 긍정적인 변수입니다.
투자 전 주의사항
아직 생태계가 초기 단계라 디앱 다양성 부족
기본 수익 구조가 디파이 금리 환경에 민감할 수 있음
가격 변동성이 심하므로 단기 트레이딩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 추천
결론 : 블라스트, 기회인가?
블라스트 코인은 단순히 ‘또 하나의 L2’가 아닙니다.
수익형 생태계라는 새로운 접근,
강력한 팀 구성과 투자 유치,
빠르게 확장 중인 생태계까지…
장기적으로는 큰 가능성을 지닌 프로젝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여전히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신중한 진입과 철저한 정보 분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혹시 블라스트 코인 투자 중이시거나,
에어드랍 받으셨던 분 계신가요?
댓글로 경험 남겨주시면 저도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계속해서 다른 코인 전망도 정리해 드릴게요.
궁금한 종목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