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

자산 성장 스토리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3,579,395원 / +44.74%
자산 증감(률) +539,425원 / +4.89%
YoY [지난해] 9,700,663원
YoY [올해] 11,579,395원
증감액(률) +1,878,732원 / +19.37%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1,071,570원 / +26.79%
자산 증감(률) +262,690원 / +5.46%
YoY [지난해] 3,288,143원
YoY [올해] 5,071,570원
증감액(률) +1,783,427원 / +54.24%



ISA 절세 계좌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1,386,317원 / +6.30%
자산 증감(률) -2,119,244원 / -8.31%
YoY [지난해] 1,619,785원
YoY [올해] 23,386,317원
증감액(률) +21,766,532원 / +1343.79%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6,201,807원 / +62.02%
자산 증감(률) +2,105,829원 / +14.94%
YoY [지난해] 26,378,018원
YoY [올해] 16,201,807원
증감액(률) -10,176,211원 / -38.58%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2,521.47달러 / +26.70%
자산 증감(률) +1,798.41달러 / +17.69%
YoY [지난해] 19,045.50달러
YoY [올해] 11,965.00달러
증감액(률) -7,080.50달러 / -37.18%



미국 주식 환차손익


구분 수치
재투로 평균 환전금액 1,058.93원
원금대비 손익(률) +2,787,486원 / +27.87%
자산 증감(률) +1,224,920원 / +10.59%
환율 등락(률) -32.40원 / -2.34%
YoY [지난해] 26,393,169원
YoY [올해] 12,787,484원
증감액(률) -13,605,685원 / -51.55%



전체 계좌 합산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12,239,089원 / +27.82%
자산 증감(률) +788,700원 / +1.42%
YoY [지난해] 40,986,609원
YoY [올해] 56,239,089원
증감액(률) +15,252,480원 / +37.21%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6월 주식 가계부 결산을 했습니다. 한 달간의 배당 흐름과 자산 변동, 계좌별 포트폴리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으며 장기 투자자로서의 심리와 투자 원칙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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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별 흐름과 자산 성장의 의미


먼저 이번 달 전체 자산평가액은 56,239,089원으로 전월 대비 78만 원가량 증가했습니다. 월간 원금 대비 수익률은 27.82%로 작년 6월 대비해서도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계좌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연금저축펀드(메인): 6월 자산평가액은 1,157만 원대로 원금 대비 수익률이 44.74%에 도달했습니다. 자산 증가분은 약 54만 원. 장기 복리의 힘을 체감하며 연금저축은 미래를 위한 현금흐름 확보와 세제 혜택, 심리적 안정감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계좌임을 다시금 느낍니다.

연금저축펀드(서브): 자산평가액 507만 원, 원금 대비 수익률 26.79%. 6월 한 달 동안 26만 원가량 자산이 증가했으며 꾸준한 적립과 배분의 효과가 분산투자의 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ISA 절세 계좌: 6월 말 자산평가액은 2,338만 원 수준으로 5월 대비 약간 감소(-211만 원)했지만 여전히 원금 대비 수익률은 6.3%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파킹형 ETF와 현금성 자산 비중을 늘려 시장 변동성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직투 계좌: 6월 기준 자산평가액은 1,620만 원으로 14.94%의 원금 대비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환율 흐름과 미국 증시의 영향이 동시에 작용하며 변동성이 컸지만 여전히 미국 주식의 배당 및 성장성은 포트폴리오 전체의 복리 효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좌별로 보면 각자의 역할과 특성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연금저축은 복리와 세제 혜택, ISA는 절세와 현금 관리, 미국 직투 계좌는 글로벌 분산과 환차익이라는 투자 목적이 명확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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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 변동, 수익률, 그리고 투자 철학


6월의 전체 자산 수익률은 전년 동월(2024년 6월) 대비 15,252,480원 증가(37.21% 상승)로, 분산투자의 효과가 꾸준히 실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시장의 변동성, 환율, 단기적인 수익에 따라 자산 증감률이 크고 작을 수 있지만 꾸준한 현금흐름과 배당 재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려가는 것이 제 투자 철학의 핵심입니다.


ISA 계좌의 경우 자산 증감률이 -8.31%로 소폭 하락했지만 이는 미국 직투 계좌로의 투자금 이동으로 인한 결과이고 미국 직투 계좌의 현금흐름에 탄력을 받기 위함입니다. 현재 미국 주식 직투 계좌는 원화 기준으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의 성장성을 실감할 수 있지만 늘 큰 상승 뒤에는 하락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과 현금흐름성을 높이기 위한 리밸런싱이었습니다. 환차손익 역시 환율 변동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 6월 말 기준 평균 환전 금액은 1,354.10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환율 흐름 또한 글로벌 자산 배분에서 중요한 변수로 장기적으로 꾸준한 리밸런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가계부를 한 달 단위로 결산하며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 ‘흐름’을 체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순간의 수익률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매월 포트폴리오 변화와 계좌별 역할을 점검하면서 투자 원칙을 지켜가는 과정이 진정한 장기 투자자의 길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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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흐름 중심 가치 투자의 힘


이제는 월별 배당이나 수익률 수치보다도 복리로 쌓이는 현금흐름의 가치를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 장기 투자와 분산 투자, 꾸준한 현금흐름 확보가 경제적 자유로 가는 확실한 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6월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욕심내지 않고 계획에 맞춰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각자 세운 투자 원칙에 따라 묵묵히 길을 걸어가시길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고 매달 꾸준한 결산을 통해 더 단단한 투자자가 되어가길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