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공모주 청약 캘린더


※ 캘린더에 기입 된 청약일은 청약 2일차 기준


주차별 공모주 청약 일정

(주차는 토요일 기준으로 작성)


첫째 주


● 청약 종목(증권사)

→ 아우토크립트(대신)


둘째 주


● 청약 종목(증권사)

→ LS스팩1호(LS)

→ DB금융스팩14호(DB)


셋째 주


● 청약 종목(증권사)

→ 도우인시스(키움)

→ 뉴로핏(미래)

→ 삼양켐텍(신한/NH)

→ 엔알비(NH/KB)


넷째 주


● 청약 종목(증권사)

→ 프로티나(한국)

→ 대한조선(KB/NH/신영)

→ 지투지바이오(미래)

→ 에스투더블유(대신)


마지막 주


● 청약 종목(증권사)

→ 하나35호스팩(하나)

→ 아이티켐(KB)

→ 삼성스팩10호(삼성)

→ 한라캐스트(대신)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오늘은 2025년 7월 월간 공모주 청약 일정을 정리하면서 저만의 투자 원칙과 공모주 접근 방식을 솔직하게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공모주 시장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장기적 복리투자와 배당 중심의 투자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공모주만큼은 상장일 당일 매매를 원칙으로 삼고 있어 그 이유와 실제 경험 그리고 자산 배분의 균형점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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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복리·배당 투자 철학과 공모주 전략의 경계

저는 평소 자산의 90% 이상을 장기 투자와 분산 투자 그리고 배당 중심의 현금흐름 구축에 집중해왔습니다. 미국 주식, 고배당 ETF, 연금저축, ISA 절세 계좌까지 꾸준히 불려가는 것이 저의 기본 투자 루틴이죠.

하지만 공모주 청약만큼은 분명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공모주는 매달 새로운 기회가 반복적으로 주어지고 상장 당일의 기대감이 극대화되는 만큼 ‘단기적 이익 실현’이 현실적인 전략이라고 판단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장일 즉 공모주가 거래소에 첫 입성하는 그날 시초가나 첫 몇 분 사이에 매도하는 방식을 원칙으로 지켜가고 있습니다.

이런 전략의 가장 큰 이유는 공모주 특유의 단기 변동성과 시장 심리 때문입니다. 장기 보유에 적합한 종목도 분명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신규 상장주는 초기 단기 급등 이후 하락 또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 경험적으로도 단기 차익 실현이 장기적 성과보다 오히려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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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 배분과 투자 루틴의 진짜 목적

공모주 청약은 제 투자 자산의 일부만 활용하며 본 계좌의 현금 흐름과 리스크 관리를 위해 철저히 분산 청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장일 단기 매도 전략을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매월 소액이지만 현금 흐름이 만들어지고 이 자금을 다시 장기 투자 자산(미국 주식, 배당 ETF, ISA 등)으로 흡수해 복리 구조를 더 단단하게 쌓아가게 됩니다.


이처럼 단기성과 장기성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가 바로 ‘나만의 투자 루틴’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공모주 시장의 특수성과 단기성 그리고 배당·복리 중심의 장기 투자 전략. 이 두 가지를 구분해서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노릴 수 있는 균형 잡힌 투자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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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자신의 투자 원칙을 명확히 세우고 자산의 비중을 과도하게 가져가기보다는 전체 자산 구조 속에서 현명하게 조정하시길 응원합니다. 저 역시 이 원칙 덕분에 시장의 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자산을 불려가고 있습니다.

이웃 여러분 모두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지키며 경제적 자유에 한 걸음 더 다가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