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자산 증감 현황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 원금대비 손익(률) | +3,538,085원 / +44.23% |
| 자산 증감(률) | +259,230원 / +2.30% |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 원금대비 손익(률) | +1,045,515원 / +26.14% |
| 자산 증감(률) | +119,555원 / +2.43% |



ISA 절세 계좌


| 원금대비 손익(률) | +1,335,882원 / +6.07% |
| 자산 증감(률) | -2,411,208원 / -9.36% |



미국 주식 직투 계좌 (원화 기준)


| 원금대비 손익(률) | +6,263,190원 / +73.68% |
| 자산 증감(률) | +480,235원 / +3.36% |



미국 주식 직투 계좌 (달러 기준)


| 원금대비 손익(률) | +2,461.89달러 / +29.52% |
| 자산 증감(률) | +411.41달러 / +3.96% |



미국 주식 환차손익


| 평균 환전금액 | 1,019.26원 |
| 원금대비 손익(률) | +2,898,289원 / +34.10% |
| 자산 증감(률) | -65,881원 / -0.57% |
| 환율 등락(률) | -7.90원 / -0.57% |



전체 계좌 합산


| 원금대비 손익(률) | +12,182,672원 / +28.67% |
| 자산 증감(률) | -1,552,188원 / -2.76% |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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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상반기 결산 – 올해 절반, 여러분의 투자 여정은 어떠셨나요?

벌써 2025년의 절반, 26주가 지나갔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한 해의 반환점을 돌면서 저 역시 지난 6개월간의 투자 여정과 성과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 주식 가계부 결산표를 정리하며 투자란 결국 ‘시간의 힘’과 ‘꾸준함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네요.


각 계좌별로 살펴보면 이번 주 역시 연금저축펀드(메인/서브) 계좌는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메인 계좌는 원금 대비 손익률이 44.23%를 기록했고 서브 계좌도 26.14%라는 의미 있는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계좌들은 꾸준한 적립식 매수와 배당 재투자가 복리로 쌓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한두 번의 행운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원칙을 지켜온 투자 방식의 힘이 드러난 구간이었네요. 연금 계좌의 본질적 목적이 장기적 자산 증식, 노후 대비에 있다는 점에서 매주 소폭이지만 긍정적인 변화가 쌓여가는 모습이 심리적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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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 절세 계좌의 자산 감소, 출금 이슈와 포트폴리오의 균형

이번 주 ISA 절세 계좌는 지난주 대비 자산이 9.36% 감소하며 -2,411,208원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단순히 ‘투자 손실’로 오해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중간에 출금이 발생했다는 특이사항이 있었습니다. 투자 목적과 달리 일시적으로 유동자금이 필요해 계좌 일부를 현금화했기 때문입니다. 출금 후에도 원금 대비 손익률 6.07%를 지키고 있다는 점은 ISA 계좌의 절세 효과와 안전자산의 비중이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자산 변동의 이유를 명확히 파악하고 단기적인 증감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가 장기 투자에 중요한 자세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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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식 직접투자, 환율과 성과의 이중 효과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는 +73.68%의 누적 수익률, 달러 기준으로도 +29.52%를 기록하며 이번 주에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미친 영향이 컸던 한 주였는데 원/달러 환율이 다소 하락하며 환차익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산 자체의 성장과 시장 강세가 전체 성과를 견인한 모습입니다. 매주 환차손익과 평균 환전 금액을 꼼꼼히 기록하면서 ‘달러 투자’의 본질이 단순히 종목 수익이 아닌 환율 전략, 분산 효과에 있다는 사실을 체감합니다. 미국 주식 투자, 환율 전략, 글로벌 분산 투자라는 키워드가 실제 계좌 성과에 어떻게 녹아드는지 실전 사례로 보여준 한 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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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결산과 상반기 투자 성찰 – 시간, 원칙, 꾸준함의 힘

전체 계좌를 합산했을 때 원금 대비 손익률은 +28.67%로 상당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번 주는 지난주 대비 -2.76% 자산 감소라는 결과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단기 변동성과 더불어 ISA 계좌 출금, 환차익 변동 등 복합적인 요인이 맞물린 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 저는 이런 수치의 등락에 휘둘리기보다는 그 안에 담긴 흐름과 의미를 더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투자라는 여정은 결코 한 번의 판단이나 단기 이슈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스스로의 투자 원칙과 장기적 관점을 점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변동도 값진 경험으로 남네요.


올해 상반기 동안 여러분의 투자 여정은 어떠셨나요? 각자의 방식으로 미국 주식 투자, 고배당 ETF, 연금저축, ISA 절세 전략 등 다양한 길을 걸어오셨을 것 같습니다. 때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과도 있었겠지만 그만큼 경험과 배움 그리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이 한층 더 견고해졌으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 단기적 수익에 집착하기보다는 분산 투자와 꾸준한 현금흐름 그리고 복리의 힘을 믿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남은 하반기에는 더 건강한 투자 습관과 냉철한 시각을 바탕으로 각자만의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한 걸음씩 내딛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