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두 국가는 수십 년 동안 다양한 이유로 갈등이 있었고, ‘그림자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사이버 공격, 암살 등이 있었습니다.

1979년 이전 이란의 팔레비 왕조 시절엔 이란과 이스라엘 관계는 괜찮았지만, 1979년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의 이슬람 혁명으로 팔레비 왕조는 무너졌고 시아파 이란을 지배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핵이죠.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를 가장 큰 문제로 간주하고 미국과 함께 핵무장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10년엔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의 나탄즈 핵 시설을 공격해 우라늄 농축 원심분리기를 파괴했습니다.

이란은 시리아에 군사적 거점을 구축했고, 이스라엘은 이란의 시리아 무기 공급을 저지하기 위해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엔 이란이 지원하는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해 1,20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에 대규모 공습으로 반격했습니다.

2024년엔 이스라엘의 표적 공격으로 고위 장교 7명이 사망했고, 이란은 이스라엘 본토로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이스라엘의 방어 체계로 99% 이상 요격되었습니다.

둘의 관계는 좋아지지 않고 있고,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는 끊임없는 전쟁으로 비판받고 있으며, 이란 또한 미국의 제재로 경제는 불안정하여 반정부 운동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죄없는 사람들만 죽고있는 것입니다.





혼란 속에 미국 증시는 하락했으나, 테슬라는 어제와 달리 1.94% 올랐습니다. 테슬라는 전쟁보다 자율주행에 대한 기대감이 중요하므로, 트럼프 정부와 NHTSA의 자율주행 과정 간소화, 중국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미국 데이터 센터로의 전송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른 주식들과 다른 방향을 보여줬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주변 국가들이 전쟁을 말리고 있고, 과거처럼 전쟁이 더 심화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트럼프의 도움으로 규제 승인 가속화로 로보택시는 미국 전역에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정대로, 내년엔 수십만대 이상의 로보택시가 미국을 돌아다닐 것입니다.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은 유럽에서의 FSD 승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