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며 알게되는
빈부격차....
이걸 이제 안거야?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
좋은 직장을 다닌다는건
어렸을때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았을 확률이 높으니깐
어찌보면 당연한거겠죠.
전문직은 할말것도 없고....
이에 이어지는 댓글들
네이버 직원분은 사태파악을
정확히 한거 같고,,,
넥슨 직원분은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다'를
정확히 인지하고는 있는데
'나보다 잘난 인간'
'나보다 많은 인간'
과 같이 다니면 불편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 싫다라....
이 사람은 '성장의 기회'를
스스로 박탈하는겁니다.
제가 이전에 '끼리끼리는 과학이다' 에
포스팅한 글에도 언급했었었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팩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겁니다.
저 글쓴이는 '네이버'라는 크고 우량한 울타리에 들어갔기에
확실히 신분 상승의 기회를 잡은 거라고 볼 수 있죠.
다른 기업에 있는 사람들 보다는 유리한것도 맞고.
주변 동료들 보고 현타가 와도 달라질게 뭐가 있겠어요.
내가 열심히 해서 내 자식에게 가난의 고리를 끊어주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