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있는 기업중
중소기업이 전체 국내기업 중 99%를 차지합니다.
이말인즉슨, 중견 및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1%라는 겁니다.
또한, 총 근로자의 80%가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는 중견 및 대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는 20%라는걸 의미합니다.
1%
본인이 대기업에 다닌다면
그건 상위 1%의 회사에 근무한다는거고
근로자중 상위 20%에 해당한다고 봐도 무방하다는겁니다.
대단한거죠!
그럼 대기업이란 무엇일까요?
회계기준상 자산규모가 10조원 이상을 대기업 집단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런 체감되지 않는 숫자가 아니라
직장인들이 실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준이 있는데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공감이 가시나요?
그런데 상기 사항은
경혐상 규모가 큰 공공기관(공기업 등)도 다 해당되는것들이네요.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나,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등 1tier 대기업에 들어간 사람들은
확실히 처음에 어깨에 뽕이 오릅니다!
(그건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그 어깨뽕은 빠르면 2년, 늦어도 5년내(대리급)에 다 빠집니다.
현실을 깨닫고 "원래 부자인 사람이 짱이구나" 라는 말을 내뱉고
그 다음에는 "아, 빨리 서울에 아파트 산 사람이 승자구나" 라는 말도 하게 되죠.
그래도
대기업에서 첫직장을 시작해 공공기관, 중견기업까지 이직해본 경험상,
봉급생활을 할 거면 이왕이면 큰 기업에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3가지 입니다.
① 연봉 및 복리후생
② 선진 시스템 숙지
③ 선별된 인재들과의 네트워크
높은 연봉으로 인해 투자 시드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고,
선진 시스템 숙지는 향후 창업 시 큰 도움이 되고,
대기업 인재들과의 네트워크는 이직 시 '내부추천' 등 큰 도움이 되거든요!
직장인이라고 다 똑같다고 치부하지 말고
자기계발을 통해 조금이라도 상위 티어의 직장으로 이직을 해
연봉을 단 1천만원이라도 올려
(이직 시 통상 20% 내외 인상함)
삶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