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하루가 멀다하고
분위기가 바뀌는데
3년 후인 2027년을 예상한다고?
어디 그 이유나 들어볼까요?
1. 내수 폭망
- 현재 물가상승률 하락세보면 수출선방임에도 내수폭망중 금일 발표된 CPI만 보더라도
23년8월 3.4% 였던게 24년8월 2.0%으로 내수가 얼마나 안좋은지 보여줌. 내수경기 악화는 부동산하락으로 이어질 수 밖에없음.
지금은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을 고려해야 함.
2. 영끌족 증가
- 문크시절 학습효과로 무조건 풀대출해야 계급이 바뀐다는걸 학습한 3040세대들이 이번상승기에 무리하게 대출을 땡김
그나마 문크시절은 대출규제로 강제로 대출을 일으킬 수 없었는데 지금은 그와 정반대임. 결국 부동산상승이 여기서 멈춰버리면 고통받는 영끌족들은 시간이지날수록 비용부담으로 던질수 밖에없음.
3. 대출규제
- 23-24년까지 윤이 부동산부양을 위해 온갖 규제 및 대출을 풀어서 부동산부양했는데 현재 서울고점에서 대출을 잠궈버림. 이게 타격이 크다고 봄. 대출을 계속 풀어줘야 현재가격이 유지되는데 유지가 힘들수 밖에없음.
4. 임대사업자 매물 출회예정
- 17년 현미누나가 아파트 임대사업자 등록 독려해서 역대최대로 임사등록함. 8년임사자 매물이 매도물량으로 나올예정이라 25~26년 임사자매물 나오면 시장은 하락할 수 밖에없음
참고로 말하면 난 23년 폭등이였음.
무지성 퐁락이들이랑은 비교하지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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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룡점정으로 마지막에
본인 무주택자라는 태클 들어올까봐
23년도 폭등 예상했다고 주장함.
엄밀히 말하면 서울 전역은
24년도부터 오르기 시작했지.
이제 댓글들을 살펴볼까요?
최근의 서울 집값 상승으로
그 온기가 지방으로 갈거니깐
지금은 서울은 위험하고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라는
얄팍한 사고를 하는거 같은데;;;;
최근 항공우주청을 유치해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1. 지금 1년이 멀다하고 분위기가 바뀌는데 3년 후인 2027년을 예상한다고? 어디 그 이유나 들어볼까요?
2. 화룡점정으로 마지막에 본인 무주택자라는 태클 들어올까봐 23년도 폭등 예상했다고 주장함. 엄밀히 말하면 서울 전역은 24년도부터 오르기 시작했지. 이제 댓글들을 살펴볼까요?
최근의 서울 집값 상승으로 그 온기가 지방으로 갈거니깐 지금은 서울은 위험하고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라는 얄팍한 사고를 하는거 같은데;;;; 최근 항공우주청을 유치해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의 인구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 1만 7222명입니다. 곧 입주를 앞둔 강동구 둔촌주공 세대수는 얼만지 아시나요? -> 1만 2032세대 입니다. 3. 물론 어떤 자산이든 조정없이 무조건 오르기만 하는건 없습니다. 그게 미국주식이든, 서울 아파트이든 당연히 상승장이 있으면 하락장도 있는법이죠. 허나 그 타이밍을 예측하고 맞출 수 있을까요? 가까이에서 보면 많은 가격변화가 있지만 멀리서 보면 우상향하기만 하는게
서울 아파트입니다. 최근 10년간만 올랐다구요? 그럼 시계열을 조금 더 넓혀서
1990년대부터 확인해보시죠~ 작년에 글쓴이가 이 글을 쓰고나서 서울 주요 지역은 30%이상 올랐습니다. 역시 타이밍은 신의 영역입니다. 인간은 100% 타이밍을 맞출 수 없습니다.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인간들은 더 많이 틀리구요. 그 사실을 인정하는거 자체가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