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주식 투자자들에게
요즘 많이 읽히고 있는 글이라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언제나 미국 증시는
고금리에서 금리를 내리는 순간 버블로 이어져 왔습니다.
트럼프는 금리를 내려 미국 정부의 빚과 빅테크의 주가 상승을 해결하려하고 있죠
근데 미국 소비지수가 내려오지 않습니다
물가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결국 금리 또한 내릴수가 없습니다
관세 압박을 통해 내수 경기를 침체 시킬수 밖에 없습니다
관세를 통하여, 소비를 저하시키고, 이는 기업들의 주가를 끌어내릴겁니다
이때쯤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할겁니다
이때 줍는 겁니다
금리인하가 목표치에 도달하면 지금 유럽 중국에서 풀고 있는 돈은
모두 미국 증시로 빨려 들어가 미장은 닷컴버블 이상으로 날아갈겁니다
이번 기회에 다들 재산 불리시고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살때가 아닙니다. 주가는 더 떨어질꺼고
금리 인하때까지 (빠르면 이번년도 말, 적어도 내년 2분기) 총알을 모으셔야 합니다.
그때 다들 원하는 바 이루기길 바랍니다
또 글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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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는 늘 반복됩니다.
주가가 끝도없이 오를때는 장밋빛 전망만
주가가 떨어질때는 폭락론자들이 나타나죠.
우리의 투자 대가인 '피터린치'가
이 글을 읽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몽둥이로 빠따를 맞을거 같은데;;;
금리가 내려갈때 주가가 상방을 향해간다는걸
누가 모르나?
그런데 금리 인하 시점을 누가 맞출 수 있나요?
아니, 금리인하가 시작되고
주가가 바로 오를지
1달 이후에 오를지
반년후에 오를지
도대체 누가 알 수 있나요?
3.
금리는 돈의 가치입니다.
금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막강합니다.
사실상 전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큰 동력이
기준금리입니다.
허나, 이런 거대한 금리의 매커니즘을 훤히
들여다보면서 골든타임을 딱딱 맞춰가며
투자할 수 있는 개미가 있나요?
'그렇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둘중 하나입니다.
멍청하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투자에서 가장 어리석은 행위가
타이밍을 예측하는겁니다.
몇번 맞춰서 초심자의 행운은 있을 수 있으나
지속가능성의 확률은 낮습니다.
여러분은 꼭
행운과 실력의 차이를 구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