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친구 중에도

40대가 되었는데도 아직 결혼 안한 친구가

2명이나 있는데,

(둘다 현대차, DL 등 대기업 근무)

이제는 더이상 결혼하라는 얘기도

안합니다.

나 혼자 떠드는것도 지겹기도 하고

서로의 가치관이 다른데 계속

결혼을 강요한는게

과연 정답인지 의구심도 들어서,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2.

저로서는

이 분의 글은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전혀 납득이 안되는 부분도 있네요.

제 의견을 하나씩 피력해보면,

1) 인간의 과업이 2세 낳는거다

(△) 동물은 '짝짓기' 할려고 태어난건 맞는데, 과연 인간은 동물인가, 사람인가....

2) 병원가서 보호자 없는건 비참한거다

(X) 보호자 없는게 비참한게 아니라 병원비 없는게 비참한거지, 처자식 있어도 다 간병인 쓰던데

3) 혼자살면 고독사하는거다

(X) 작금의 현실에 비춰보면 틀린말은 아니나, 지금 세대가 노인이 되었을때는 대부분 혼자살아서 서로서로 챙겨주게 되지 않을까?

4) 쉬는날 내차타고 가족여행도 가고 그게 사는맛이다!

(O) 인간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추억을 만들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5) 임대아파트 살지만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것이 큰 재산이다

(X) 임대아파트 사는게 어떻게 큰 재산이지? 향후 큰 불화의 씨앗이 될거 같은데...노후준비 안된 노인을 좋아하는 처자식은 세상에 없음!

3.

본인의 가치관과 추구하는 삶의 방향에 따라

선택하는게 최선입니다.

전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는 삶을 선택했지만,

내 친구는 결혼을 안하는걸 택했고

또 다른 친구는 결혼은 했지만 아이를 안낳는 딩크족의 삶을 택했고





결혼을 하고 안하고

아이를 낳고 안낳고

1명을 낳고 2명을 낳고

이것에 대한 정답은 없으나,

은 많은게 정답입니다!

혼자살아도,

아니 혼자살수록 더더욱 노후준비를 철저히 하셔야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