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끝없는 수요와 함께 다시 시가총액순위 1위가 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매출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3위로 밀렸습니다.
비트코인은 10만 달러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다음이나 다다음 사이클에 금을 뛰어넘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모으겠다는 사람은 많아져도 점점 비중을 줄이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광고 매출이 대부분인 알파벳과 메타는 마소처럼 AI 매출이 기존 사업보다 더 크게 증가해야 시총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테슬라는 로보택시와 옵티머스에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할 때부터 본격적인 시총 1위로의 길을 갈 것으로 보입니다.
6월, 테슬라가 언급했던 것은 로보택시 출시와 기가 텍사스에서 고객에게 자율주행으로 배송하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진짜 자율주행의 시작입니다.
미래에는 2025년 6월 텍사스에서 시작된 로보택시를 언급할 것입니다. 오스틴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미국 전역, 중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고, 엔비디아 GPU 수요가 폭발했듯이, 로보택시 수요가 폭발할 것입니다.
프라이빗하고, 비용이 낮고, 안전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존 택시나 우버처럼 드라이버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테슬라 로보택시는 ‘무조건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로보택시’로 배치됩니다. 엘리베이터와 똑같습니다.
아직은 로보택시 공개 전이고, 테슬라는 We, Robot과 같은 이벤트가 아니라면 발표 당일까지 보안은 철저하게 유지합니다.
아무리 뉴스에서 거짓 정보를 퍼뜨리더라도 침묵으로 대응합니다. 이젠 예전과 달리, 실제 발표 당일 이전에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습니다.
팔고 나갈 사람은 나가고, 확신을 가진 사람들만 남게 되는거죠.
2013년부터 애플과 마소가 시가총액 1, 2위를 차지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엔비디아가 GPU, AI 슈퍼컴퓨터를 팔면서 시총 1위가 되었습니다.
인프라를 까는 기업이 1위가 되었고, 이제 실제 AI로 돈을 버는 기업들이 시총 10위 안으로 들어올 겁니다.
테슬라가 들어올 것이고, 팔란티어도 들어옵니다. 엔비디아, 아마존, 구글 등이 AI, 로봇 등으로 사업을 더 확장하게 되면 시총 10위 안에 남아있을 수 있겠죠.
좀 더 큰 그림으로, 장기적인 관점으로 미래를 바라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