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로보택시로 2조 달러로 갈 것이라는 글을 재게시했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테슬라는 로보택시로 아주 잘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무려 10년 동안 자율주행에 모든 것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미래는 자율성이다.”

분명한 것은 AI는 새로운 산업혁명이라는 것이고, 핵심이 되는 기술은 자율주행, 에너지 저장, AI 데이터 센터 등입니다.

자율주행차, 드론, 옵티머스 로봇, 사물인터넷, AI 에이전트 등 모든 곳에서 자동화, 자율성이 필수입니다. 

그 중 물리적 AI의 1등기업은 테슬라고, FSD는 리얼 월드 AI의 가장 좋은 예입니다. 이제 FSD와 같은 현실의 데이터를 이용한 소프트웨어와 그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다양한 로봇들이 나올 것입니다. 물론, 테슬라가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할 거라 믿습니다.




2015년, 일론 머스크는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엔지니어를 모집했습니다. 다음 해, 일론 머스크는 후속 마스터 플랜을 발표합니다.



2015년에 일론 머스크가 오토파일럿 팀을 모집했을 때, 아쇽이 가장 먼저 지원했다고 합니다. 당시 아쇽은 20대 중반이었고, 현재는 AI 총 책임자입니다. 30대에 세계 최고의 AI 기업 책임자가 되다니.. 이보다 더한 성취감을 없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팀과 함께 Milan이 이끄는 옵티머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두 거대한 축이 테슬라의 핵심 가치입니다.




테슬라가 10년 동안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마무리되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6월 12일 로보택시가 출시되고, 완전자율주행이라 부를 수 있는 FSD v14도 곧 등장할 겁니다. 사실상 기술적으론 완성되었고, 이제 로보택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로보택시 전용 사이버캡을 대량생산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미국에서 테슬라의 점유율은 99%가 될 것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2조 달러가 되면서 $600가 넘을 것 같습니다. 그 시점은 알 수 없지만, 멀지 않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로보택시는 1년 동안 순식간에 수십만 대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고, 메가팩토리는 3개가 완성되어 연간 3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만들어낼 것이며 새로운 메가팩토리가 발표될 것입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자동차 생산량을 미국에서 2배로 늘릴 것이라고 했고, 올해 말부터 세미 트럭 대량생산과 함께 저렴한 모델들도 곧 공개됩니다.

테슬라는 전고점을 넘어 2조 달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