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강남3구 대단지 신축 아파트
수준은 아니지만,
제가 실제 본 서울 내 신축아파트 중
가장 좋은 커뮤니티 수준을 자랑하고 있네요.
전 항상 구축에서만 살아봐서,
이정도만 되도 정말 감지덕지 할 듯 합니다.
그전에는 그런게 없었는데,
지금은 갑자기 신축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의지가
뿜뿜 솟아나네요.
(언제까지 구축에 살거야!)
안그래도 제작년에 강동구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워낙 떨어져,
급매를 갭투자로 잡고 싶어서,
한참동안이나 알아보고 고민했는데,
(고덕 그라시움,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고덕 자이 등)
결정적으로 아내와의 의견마찰로
투자하지 못함.
(나의 의지 박약도 한몫했을것이고!)
결론적으로 4억 이상 급상승함!
커뮤니티 수준을 보니 왜 '신축', '신축아파트'에
열광하는지 알거 같네요.
신혼집을 이런곳에서 시작한 분들은
절대 상급지 동네 구축으로 못 갈아 탈듯;;;
또 그러니 거기에 기회가 있는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