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동안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 상승이

언론을 도배했었다면,

이제는 분양가 상승을 눈여겨봐야할 거 같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심상치 않다. 최근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이 2021년 수준으로 치솟더니 서울 강북에서도 ‘국민 평형’(전용면적 84㎡)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가 처음으로 평(3.3㎡)당 5000만원을 돌파했다. 급격한 분양가 상승으로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더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청약을 접수하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공덕1구역 재건축)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5150만원으로 책정됐다. 주택형별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가 13억4000만원, 전용 84㎡가 17억4000만원이다. 분양가 상한제 단지 중 최고가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는 3.3㎡당 673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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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로 옆동네 아파트인데,

작년 분양했던 '마포자이힐스테이트'의 분양가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24평형이 13.4억 원

33평형이 17.4억 원

그때는 너무나 비싸보였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단 1년만에 너무나 싸보이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지금 33평 기준 23억원에 거래되니

약 6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단 1년만에!!


아파트값은 왜 계속 오를까요?


당연한 얘기이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공사비 급등(인건비↑, 원재료 ↑),

서울 아파트 인허가 부족(공급 ↓)

2.

그럼 이렇게 분양가가 급등하는데

13억~17억이 없는 나는

아파트 사기 위해서 매달 적금을 300만원씩

40년을 들어야 하나?

그럼 죽기전에 아파트 못삽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노동소득은 자본소득을 절대 이길 수 없어요.

그건 이미 토마 피케티 이론으로 증명도 되었구요.

(노벨상도 수상한 유명한 경제학 교수이시죠)


결국 노동소득을 계속 자본소득으로 치환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자본소득은 '주식', '부동산' 이 가장 대표적이구요.

3.

사회 초년생은 서울이 아닌

경기도의 5억짜리 구축 아파트부터 매수해

(자기자본 2억, 대출 3억 원)

열심히 대출 갚다가 아파트값이 오르면

서울 아파트(노도강, 금관구)로 갈아타고,

또 한번 자산 펌프질해해

마용성으로 점프!




누구나 마용성의 아파트를 원합니다.

허나 누구나 살 수 없으니 가치가 있는겁니다.

일단 자본주의 게임에 참여를 했다면

1단계 스테이지부터 공략해 차근차근

업그레이드 하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꼭 성공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