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이번 달 배당금 |
19,391원 |
연간 배당금 |
81,601원 |
월평균 배당금 |
16,320원 |
YoY |
|
[지난해] |
[올해] |
18,049원 |
19,391원 |
증감액(률) |
|
+1,342원 / +7.44% |
이번 달 배당금 |
8,285원 |
연간 배당금 |
33,590원 |
월평균 배당금 |
6,718원 |
YoY |
|
[지난해] |
[올해] |
5,341원 |
8,285원 |
증감액(률) |
|
+2,944원 / +55.12% |
이번 달 배당금 |
19,046원 |
연간 배당금 |
49,814원 |
월평균 배당금 |
9,963원 |
YoY |
|
[지난해] |
[올해] |
2,162원 |
19,046원 |
증감액(률) |
|
+16,884원 / +780.94% |
이번 달 배당금 |
167,129원 |
연간 배당금 |
459,980원 |
월평균 배당금 |
91,996원 |
YoY |
|
[지난해] |
[올해] |
60,523원 |
167,129원 |
증감액(률) |
|
+106,606원 / +176.14% |
이번 달 배당금 |
120.54달러 |
연간 배당금 |
322.65달러 |
월평균 배당금 |
64.53달러 |
YoY |
|
[지난해] |
[올해] |
44.20달러 |
120.54달러 |
증감액(률) |
|
+76.34달러 / +172.71% |
이번 달 배당금 |
213,851원 |
연간 배당금 |
624,985원 |
월평균 배당금 |
124,997원 |
YoY |
|
[지난해] |
[올해] |
86,075원 |
213,851원 |
증감액(률) |
|
+127,776원 / +148.45%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5월의 배당 가계부를 정리하면서 정말 뿌듯하고 뜻깊은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수익의 규모보다 더 중요한 건 '흐름의 질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달은 그런 관점에서도 큰 만족감을 안겨준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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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배당 총합 21만 원 돌파!
“복리의 성장이 눈에 보이는 순간”
2025년 5월의 전체 배당금은 무려 213,851원으로 처음으로 월 20만 원을 돌파하며 제 배당 여정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27,776원이 증가하며 무려 148.45%의 YoY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이는 단순히 금액의 증가가 아니라 포트폴리오 배당 구조가 더 탄탄해졌다는 증거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 직투 계좌에서 167,129원의 배당이 들어왔고 이는 전체 배당금의 78%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비중이었습니다. 환율과 실적이 동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4월의 급등세 이후에도 상승 모멘텀이 지속된 점이 고무적이었습니다. 배당률도 12.63%까지 올라 꾸준한 달러 수익이 원화 자산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네요. 미국 주식 투자라는 전략이 단기 시세가 아닌 꾸준한 현금흐름 창출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제 투자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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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ISA 배당 흐름도 안정적
“다각화의 힘, 조용히 빛나다”
연금저축 메인 계좌와 서브 계좌에서도 각각 19,391원, 8,285원의 배당이 들어왔으며 ISA 절세 계좌 역시 19,046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78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ISA 계좌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꾸준히 월 1만 원 이상 배당이 유지되고 있어 단순 절세용 계좌를 넘어 복리의 기반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모두 자산 배분과 재투자의 일관성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배당 ETF 중심의 구조 속에서도 종목 변경이나 무리한 리밸런싱 없이 시장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로서의 자존감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연금 계좌는 전체적으로 배당률 2% 중반대를 유지하며 여전히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YoY 기준으로도 서브 계좌는 55.12%, 메인 계좌는 7.44%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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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여정의 방향성
“월 평균 12만 원 시대의 의미”
올해 누적 배당금은 62만 원, 월 평균으로는 약 12만 5천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가 의미하는 건 단지 수익이 아니라 제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의 기반이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월 생활비의 일부를 배당이 감당해 준다는 사실은 심리적으로도 큰 안정감을 줍니다.
결국 장기 투자란 이런 작은 흐름들이 차곡차곡 쌓여 나중에 큰 자유를 안겨주는 과정이겠지요. 단기간에 자산을 불리는 데만 몰두하기보다 꾸준한 현금흐름과 배당 성장성, 그리고 계좌별 특성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운영이 앞으로도 제 투자 원칙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