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이루고 싶은 '소망' 이 있습니다.

그것이

좋은 집일수도 있고

멋진 차일수도 있고

명문대 입학일수도 있고

대기업 취업 일수도 있고

제각각 일텐데요.

막상 그 '소망'을 이루고 나면

찾아오는 허탈함, 박탈감 등이 밀려오게 됩니다.

그리고 회상할지 모릅니다.

오히려 그걸 갖고 싶다는 생각을 절실히 할때

그때가 가장 행복했었다고....


아래의 일타강사가 말하고자 하는것도 그런게 아닐까요?






어차피 만족 못할건데

아둥바둥 사냐 이거야




글쎄,

이건 사람마다 만족의 범위가 다르고

소망의 대상 및 기준도 달라서

천편일률적으로 맞다 틀리다 할수가 없네요.

그런데

본인이 일타강사도 되어보고

연봉도 수십억(아니 수백억인가??) 받아보고

한강뷰 아파트에서도 다 살아봤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 일타강사라는 분은

'아둥바둥 사는것' 에 대해

비난하기 전에

인생을 단순히 재미가 아니라

어쩔수 없이 가족을 위해

생사를 걸고 사시는분들도 많다는걸

아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