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가 없는 고아출신으로
N잡러(3잡)를 자처하며
부지런히 그리고 묵묵하게 살아가는
이 청년을 우리가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2.
29살
순자산 8800만원
총수입 545만원(실수령액)
40살을 한참 넘긴 나보다
많이 받는데요?
이 글을 읽으면서
전 정말 반성했습니다.
쓰리잡을 뛰며
하루 14시간 일하고,
월20만원 원룸에서 살면서
기댈 곳 없는 힘든 환경에서도
묵묵히 그리고 착실하게 돈을 모으는 청년
그 와중에 샐러드 가게 사장님이랑도
'썸'을 타고....
3.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다"
이게 정말 말이 쉽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봤는데
그 일류를 오늘 우리는 찾았네요.
내가 나를 불쌍히 여기면 안됩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난 '서울 아파트'가 없는데
난 '비트코인'이 1개도 없는데
난 '미국주식' 다 팔았는데
이런 비교와 자책은 그만하고
'나의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이 20대 청년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