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113.77 / +376.56(+2.01%) |
S&P 500 |
5,911.69 / +108.87(+1.88%) |
다우존스 |
42,270.07 / +667.00(+1.60%) |
원/달러 환율 |
1,386.50원 / +16.00원(+1.17%) |
공포 탐욕 지수 |
62p / -2p(탐욕 구간) |
● 중국
→ 증시 휴장
● 미국
→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 ISM 제조업 구매자 지수
● 한국
→ 증시 휴장(대통령 선거)
→ 소비자 물가지수
● 미국
→ 연준 파월의장 연설
→ 노동부 JOLTS(구인/이직 보고서)
● 한국
→ GDP
● 미국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
→ ISM 비제조업 구매자지수
→ 원유재고
● 미국
→ 신슈 실업수당청구 건수
● 한국
→ 증시 휴장(현충일)
● 미국
→ 평균 시간당 임금
→ 비농업 고용지수
→ 실업률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2025년 5월 마지막 주, 미국 증시는 다시 한번 의미 있는 반등 흐름을 보여주었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던져주었습니다. 특히 S&P500과 나스닥 모두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는 모습에서 현재 시장의 핵심 모멘텀과 흐름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짚어볼 필요가 있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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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강세… 나스닥의 질주는 계속된다
이번 주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고르게 상승했습니다.
S&P500은 +1.88% 상승하며 5,911.69p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2.01% 올라 19,113.77p를 기록, 다우존스 역시 +1.60% 상승하며 42,270.07p에 안착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여전히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AI 관련 주도주들이 전주에 이어 재차 상승 흐름을 타면서 성장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를 끌어올렸고 시장은 이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S&P500 역시 IT·헬스케어·산업재 등 전반적인 섹터가 고르게 견인한 가운데 안정적인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었고 이는 중장기 관점에서 ETF 기반 투자자에게 매우 유리한 장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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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는 경제 지표 집중 주간… 변동성보다 방향성이 중요
이번 주에는 연준과 노동 시장 지표가 잇따라 발표됩니다.
월요일: ISM 제조업 지수
화요일: 파월 연준 의장 연설, JOLTS 고용보고서
수요일: ADP 고용, ISM 비제조업 지수
금요일: 비농업 고용지표, 실업률, 평균 임금
무엇보다 금요일 고용지표는 시장 전체의 리스크 온/오프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예상보다 고용이 강하게 나온다면 연준의 긴축 지속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 수 있고 반대로 고용 둔화가 나타난다면 금리 인하 기대가 확대되며 시장은 더 큰 랠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공포-탐욕 지수는 62p(탐욕 구간)**으로 여전히 낙관적인 분위기가 우세하지만 단기적인 기대 심리는 조정받을 가능성도 열어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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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상승, 환차익 기여도 높아진 구간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16.00원 상승해 1,386.50원까지 올라섰습니다. 이는 수출 기업엔 유리하지만 수입 비용 부담과 외국인 자금 이탈 압력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단기적 환율 급등에는 늘 경계가 필요합니다.
다만, 미국 주식 직투 계좌를 보유 중인 입장에서는 환차익 효과가 다시 크게 작용한 한 주였으며 이는 자산 방어 뿐 아니라 복합적인 수익 실현 구간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환율 흐름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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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이번 주 미국 증시는 기대 이상의 강세를 보였고 환율 역시 투자자에게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이번 주에는 고용지표와 연준의 발언 등 굵직한 이벤트가 연달아 기다리고 있는 만큼 현재의 상승 분위기 속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분산투자와 현금흐름 중심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번 주도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으며 중심을 잡고 투자 원칙을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