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자산 증감 현황
원금대비 손익(률) |
+3,039,970원 / +38.00% |
자산 증감(률) |
+229,150원 / +2.12% |
원금대비 손익(률) |
+808,880원 / +20.22% |
자산 증감(률) |
+97,405원 / +2.07% |
원금대비 손익(률) |
+848,641원 / +3.44% |
자산 증감(률) |
-1,672,302원 / -6.15% |
원금대비 손익(률) |
+5,595,977원 / +65.84% |
자산 증감(률) |
+266,467원 / +1.93% |
원금대비 손익(률) |
+1,827.20달러 / +21.91% |
자산 증감(률) |
+75.74달러 / +0.75% |
평균 환전금액 |
1,019.26원 |
원금대비 손익(률) |
+3,062,575원 / +36.03% |
자산 증감(률) |
+133,430원 / +1.17% |
환율 등락(률) |
+16.00원 / +1.17% |
원금대비 손익(률) |
+10,293,468원 / +22.79% |
자산 증감(률) |
-1,079,280원 / -1.91%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2025년 5월 마지막 주차(22주 차) 주식 가계부를 마무리하며 이번 주의 흐름과 계좌별 주요 포인트들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히 자산의 증가와 조정이 뚜렷하게 엇갈렸던 한 주였던 만큼 각 계좌의 특성과 전략적 판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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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의 주인공은 연금저축 계좌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돋보인 계좌는 단연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였습니다. 이번 주에만 +229,150원(2.12%) 증가, 수익률은 +38.00%를 돌파하며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증명해 준 흐름이었는데요. 이 계좌는 장기 투자와 세제 혜택을 모두 고려한 핵심 포트폴리오로 운용 중인 만큼 이번처럼 변동성 있는 장에서도 오히려 상승 흐름을 보여준 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서브 계좌 역시 +97,405원(2.07%) 상승하며 메인 계좌와 더불어 전체 자산 증가에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두 계좌 모두 분산 ETF 기반의 장기 적립식 구조이기 때문에 시장 변동과 무관하게 차곡차곡 쌓이는 성장의 힘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연금저축 계좌는 단순히 수익률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는 계좌이고 노후를 준비하며 동시에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중요한 축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장 안정적인 성장 엔진이 되어주고 있다는 점이 이번 주에도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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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 계좌 자산 감소, 실제 손실은 아닙니다
이번 주 ISA 절세 계좌는 -1,672,302원(-6.15%)이라는 큰 폭의 자산 감소가 있었지만 이는 약 180만 원의 출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수익이 감소했다기보다는 의도적인 자산 재배치의 결과였고 전체 자산 흐름상 반드시 필요한 조정 과정이었습니다.
이처럼 ISA 계좌는 안정성과 절세를 중심으로 설계된 만큼 단기 수익률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장기적 배분과 전략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숫자보다는 이 계좌를 통해 어떻게 현금을 유연하게 활용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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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직투 계좌, 환율과 함께 다시 회복 탄력
미국 주식 직투 계좌는 이번 주 +266,467원(1.93%) 상승, 달러 기준으로도 +0.75% 증가하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환차익은 이번 주에도 +133,430원 증가해 누적 환차익이 3백만 원을 돌파하였고 이는 환율 상승과 안정적인 달러 자산 보유 전략이 빛을 발한 결과입니다. 환율이 1,370.5원까지 오르며 (+16원) 달러 자산의 평가액이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시장 반등까지 더해져 직투 계좌의 위상이 다시 한번 확인되는 한 주였습니다. 자산 방어보다는 점진적 상승이 기대되는 구간에서 이 계좌의 역할은 앞으로도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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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숫자만 보면 일부 자산 감소가 있었던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자산 재배치, 환차익, 계좌별 특성에 따른 분산 구조가 유기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흐름이었습니다. 특히 연금저축 계좌의 강한 성장과 미국 직투 계좌의 복합적 상승이 매우 인상 깊었고 ISA 계좌의 출금은 전체 포트폴리오 운영 전략의 일부였다는 점에서 전혀 걱정할 필요 없는 변화였습니다.
한 주 한 주 쌓여가는 이런 변화들이 결국 장기 투자의 결실이 될 것이라 믿으며 이웃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꾸준히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