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사들의 사회적 위치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교권은 추락하고
월급은 안오르고
결혼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지만
그마저도 육아의 개념에서 그런거지
DINK족들이 많이 생기고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교사 배우자에 대한 선호도도 예전같지 않더군요.
여기에 아주 일찌감치 교사를 그만두고
헬스트레이너로 전업한 당찬 여자가 있습니다.
정말 반칙 캐릭터네요.
이쁘고,
몸매도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학창시절 전교 1등, 서울교대 합격)
인생이 무결점 그 자체였는데,
가장 중요한건 교사의 직업에 '흥미'가 없어
더이상 '행복'하지가 않다! 라는게
직업을 바꾼 가장 큰 이유네요.
너무나 완벽한 엄친딸이였기에
부모님의 반대도 극심했으나,
결과적으로 지금은 정말 성공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유투버"가 되었네요.
그럼 돈은?
아마 못해도 교사월급의 10배는 벌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