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자산 증감 현황
원금대비 손익(률) |
+2,810,820원 / +35.14% |
자산 증감(률) |
-116,428원 / -1.07% |
원금대비 손익(률) |
+711,475원 / +17.79% |
자산 증감(률) |
-40,937원 / -0.86% |
원금대비 손익(률) |
+677,863원 / +2.56% |
자산 증감(률) |
-91,495원 / -0.34% |
원금대비 손익(률) |
+5,329,510원 / +62.70% |
자산 증감(률) |
-520,613원 / -3.63% |
원금대비 손익(률) |
+1,751.46달러 / +21.00% |
자산 증감(률) |
-137.32달러 / -1.34% |
평균 환전금액 |
1,019.26원 |
원금대비 손익(률) |
+2,929,145원 / +34.46% |
자산 증감(률) |
-271,030원 / -2.32% |
환율 등락(률) |
-32.50원 / -2.32% |
원금대비 손익(률) |
+9,529,668원 / +20.28% |
자산 증감(률) |
-769,473원 / -1.34%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2025년 5월의 마지막 주, 21주 차 주식 가계부 결산입니다. 이번 주는 계좌 전반에서 전반적인 자산 하락세가 나타난 한 주였지만 장기적인 수익률 흐름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의 조정과 환율 하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단기 변동성이 부각된 구간이었는데요, 그 흐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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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계좌 모두 하락… 조정과 환율의 이중 압력
이번 주 전체 자산은 769,473원 감소(-1.34%)하며 전주 대비 뚜렷한 하락세를 기록했고 그중 미국 주식 직투 계좌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자산은 -520,613원(-3.63%) 감소, 이는 미국 증시 전반의 하락과 함께 원/달러 환율이 32.5원 하락(-2.32%)하면서 환차손이 심화된 영향이 컸습니다. 연금저축펀드(메인) 역시 -116,428원(-1.07%) 감소하며 흐름이 둔화되었고 서브 계좌(-0.86%)와 ISA 계좌(-0.34%)도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환율 하락으로 인한 자산 평가 감소입니다. 실제 달러 기준으로는 자산이 크게 변하지 않았음에도 원화 기준 자산은 상대적으로 축소되어 체감 손실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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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장기 흐름은 여전히 건강한 수익곡선
단기적 조정과 환차손에도 불구하고 전체 계좌 기준 누적 수익률은 +20.28%, 손익은 +9,529,668원으로 여전히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국 주식 계좌의 성과는 두드러지는데요, 직투 계좌 원화 기준 수익률: +62.70%, 달러 기준 수익률: +21.00%, 환차익: +2,929,145원 / +34.46%, 이는 단기 환율 변동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다시금 체감하게 합니다. 실질적인 기초 자산 가치가 우상향하고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우리가 지켜야 할 핵심 기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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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흐름 중심, 장기 투자자에게 필요한 시각
최근처럼 시장이 조정 받는 구간에서는 숫자보다 ‘흐름’을 보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당장 1~2주의 하락은 장기 투자 여정에서 거쳐야 할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저는 이번 하락도 현금흐름 강화와 리밸런싱의 기회로 삼으려 합니다. 또한 이번 하락은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고르게 나타났기 때문에 특정 종목이나 자산군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시장 전반적인 눌림 현상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하겠습니다. 이웃님들께서도 수익률 숫자 하나에 흔들리기보다 그 안의 구조와 맥락을 함께 보시며 장기적인 시각으로 투자 여정을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