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디스 미풍
- 뉴욕증시, 무디스의 美 신용등급 강등 딛고 소폭 상승
- 갭 하락 출발했지만 반등 마감…다우지수 0.32% 상승
- 개장 직후 주식·국채·달러 동반 하락…시장 영향 제한적
- 무디스, 연방정부 부채 급증 지목…美 신용등급 강등
- 트럼프의 불확실한 관세 정책 이어 신용등급 강등 겹쳐
- 美 국채금리 급등세도 진정…30년물 한때 5% 돌파
- 월가 "투자자 다 아는 악재 새 내용 없어"…시장 회복
- 주식은 소폭 상승했으나 美 국채 가격·달러는 하락세
- 美 10년물 금리 4.45%대, 30년물은 4.91%대
무디스 파장이 크진 않았어요. 태풍 아니고 미풍이었다고 평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예고된 위험이었다고 하죠. 뉴욕증시 강력하게 회복하고 있는 장세여서 그렇기도 합니다.
한때 미국 국채금리가 높았졌고 일부 주가는 흔들렸어요
미국 하원에서 감세안이 통과되었어요. 세금전문가들 난상토론이 통과되었습니다. 미국 정부 국가부도 문제가 아니라 여야 문제가 아니라 공화당 내에서 강경파들이 꼬리를 내려 통과를 시켰어요. 적자를 줄이는 방향이죠
우니라라 1997년 무디스 4번을 떨어뜨렸고 6번을 떨어뜨려서 IMF가 왔었어요
증권시장 시간 차를 두고 올 수 있으니 지켜봐야 합니다.
| 황제의 경고
- 다이먼의 경고 "시장 안일…관세·지정학 위험 과소평가"
- "증시 10% 하락했다가 반등…놀라울 정도의 안일함"
- 현지시간 19일 뉴욕서 JP모건 주최 투자자 행사 진행
- "관세의 영향이 아직 나타나지 않아서 괜찮다고 느껴"
- S&P500, 4월 초 상호관세 발표로 급락 후 제자리
- 다이먼 "미국의 자산 가격 여전히 다소 높은 편" 평가
황제의 경고 시장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음 뉴욕증시 무디스 충격속에서도 그래도 조심하라고 합니다.
뉴욕증시가 위험을 과소평가 신흥위험 충격인데요. 트럼프 관세폭탄 금리인상으로 스테그플레이션이 온다고 하는데요.
레이 달리오 국채위험을 더 심각하다라고 합니다. 특히 무디스 경고보다 국채위험 더 크다고 합니다.
무디스는 국가부도 가능성만 보는거죠. 미국은 기축통화국 언제든 찍어낼 수 있음. 근원적으로 국가부도가 될 수 없어요. 미국 트럼프 무디스 신용 강등 긍정적 부정적 시각 둘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부채 시한폭탄
- 달리오 "美 국가 부채 위험, 무디스 경고보다 크다"
- 앞서 美 부채 문제 심각한 위험 요인으로 지목한 달리오
- "재정적자 GDP의 3% 수준으로 줄이는 정책 필요"
- 달리오 '국가는 어떻게 파산하는가'…재정적자 위험 강조
- 부채상환 위한 국채 발행 증가→금리 급등→달러 하락
- 美 신용등급 강등에 월가 "최대 위험은 재정적자"
- 美 국가 부채, 경제 규모 1.2배인 36조 달러 이상
- 2001년 이후 매년 재정적자로 부채 증가세…지출 급증
- 2019∼2021 회계연도 코로나로 정부 지출 50%↑
- 트럼프 감세로 재정 악화 전망…"관세로 충당 불가"
- '부채 한도' 소진으로 8월 정부 채무 불이행 가능성
부채 시한 폭탄 무디스 상황이 심각하다 무디스 충격을 줬느냐 안줬느냐 입니다. 미국 경제를 정확하게 진단 2가지 지표, 국가 부채가 심각하다. 과거에 지나갔고 국가 부채보다 무서운게 재정적자 살림살이 입니다.
무디슨 과거의 부채 폭탄 내년도에는 더 심각해지죠. 내년 2조달러를 20% 넘었어요. 엄청난 순서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채가 안팔리고 있고 재정적자가 늘어나요. 바이든표 만기가 돌아오고 있는 단기국채도 돌아옵니다.
| 트럼프 감세
- 트럼프 감세법안, 하원 예산위 17대 16으로 통과
- '감세법안 반대' 공화당 강경파 의원 4명 기권 선택
- 추가 삭감 요구, 반대 의사 밝혔으나 지도부 막판 설득
- 예산위 통과한 감세법안, 22일 하원 본회의 표결할 듯
- 2017년 감세법 시한 연장·개인소득세율 인하 등 포함
- 팁-초과근무수당 면세·미국산 車구매 이자 공제 등 포함
- 감세법안 통과 시 향후 10년간 국가부채 5조 달러 증가
- 美 공화당, 강경파 요구에 IRA 세액공제 더 줄이나
- 지도부, 감세 법안 통과 위해 수용…2028년 폐지?
트럼프 감세법안이 타결이 적자폭을 줄였어요. 성의를 표했다는 평입니다.
공화당 강경파의 싸움 입니다. 감세 찬성입니다. 감세규모가 너무 크고 트럼프에 비해 추가 감세는 더함. IRA법 재생에너지 감세를 원상복귀법 감세안이 줄었어요. 우리나라 주로 수혜 받는 것들은 날아갔습니다.
출처 :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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