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 코인투자로 8억 번 친구가 있네요.




거짓말 아니고 진짜 벌긴 벌었나보네

소고기랑 술을 사주고...



2.

우리 회사에도 21년도 코인이 절정에 달할때

평가액이 9억 찍고 퇴사한 친구가 있었음.

결혼안한 30대 중반 남자였는데,

집에서 게임만 하면서 평생사는게 꿈이라고 했었는데...

그 꿈을 이룬거 같아 많이 응원해줬음

그런데 알다시피

22~23년도에 비트코인이 반토막 세토막까지 났을때,

다시 계약직 일자리 잡아서 일하고 있다고 전해들음

지금은 비트코인이 다시 1억을 넘었으니

다시 퇴사했으려나?



3.

뭐 본인 능력만 있다면

입사, 퇴사를 반복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나이 40을 넘어가면 그마저도 쉽지 않을겁니다.

이력시장에서 나이도 많은데




코인이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본인의 주특기로

꽤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이 종종 있음.

'운'도 운이지만

타고난 'Animal Spirit'도 있는듯함.

그래도 꾸준한 현금흐름이 나오는

'본업'을 무시하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되어있습니다.

아, 물론 부동산 월세소득이나

주식 배당소득으로 월급이상 나오는 경우는 제외

경력단절 기간을 좋게 보지 않거든요.